4차 산업시대로 참교회들은 사라지고 종교화된 거짓된 교회만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존재할 것이다. 벌써 그 신호탄으로 코로나가 왔다. 결코 교회는 과거의 교회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 이 시대에 깨어있어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교인들은 힘없이 종교화되어 기독교를 종교로 알고 만족하며, 쇼맨쉽에 능한 자들과 함께 그저 그렇게 살아가다가 결국 구원 받지 못하고 멸망될 것이다.
지금은 각자도생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사람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는 수준의 교인들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고 이해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미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런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그때에 주님과 함께하며 각자도생할 수 있는 신앙을 가르쳐 주셨다.
그 말씀이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이다. 과연, 쇼맨쉽에 익어버린 저 종교인들이 주님 말씀대로 예수신랑을 맞이할 거룩한 신부로서 준비할 수 있을까?
양과 염소의 비유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그 말씀대로 지극히 작은 자에게 선한 일을 행한 일로 주님께 인정받고 칭찬받는 그런 일을 과연 그들이 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들은 그 주님의 말씀의 의미하는 뜻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며, 알아듣지도 못할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친히 알곡과 가라지를 분명히 가르고 계신다. 쇼맨쉽도 그 중에 하나이다. 참성도에게는 쇼맨쉽이 통하지도 않을 뿐아니라, 그에게 그런 야비하고 교만한 짓을 절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가 사라지는 시대가 오고있다. 참성도에게는 주님께서 친히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고 그들과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이다. 하지만 종교화되고 쇼맨쉽에 능한 자들은 그대로 내버려 두실 것이다.
종교인들, 쇼맨쉽에 능한 자들이 자기들끼리 스스로 자위하며 자기들끼리 회개할 수도 있고, 얼마든지 참된 회개없이 믿음만 있으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거짓 확신하고 가는 저들이 과연, 이런 사실들을 통찰하고 분별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행함으로써 구원 받을 수 있을까?
회개도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요, 구원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은혜의 결과요, 믿음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인데 그 뜻을 알지 못하여 믿음도 너무 쉽게 생각하고 회개도 인간 편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결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령의 힘입어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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