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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그네 인생길





강원도 고성군
남측 금강산 개골.

나그네의
근무지다.

영하의 날씨
바람이 차갑다.

눈물도 한숨도
모두 다 주께 맏기고
험악한길 걸어왔다
나그네 인생길.

인생의 바람과 파도는
그치지않고 밀려온다.

연단을 통해
정금같은 산 생명을
산출하시는 그리스도

오늘도
진리의 구름과
영의 바람으로
운행하시며

하나님의 아들들을
훈련하시고 양육하신다.

하나님의 이기는자들
그 사내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 하시고
다스리시기 위해

성령으로 운행 하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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