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54-3

♣️ 페레쉬트의 마음 54ㅡ3
(육신을 따르는 자 ㅡ 네피림)



그 더렵혀진 옷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히는 '할랄'
죄악이 가득한 그 번성 '라바브'



[창세기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깁보르)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 그리고 4절에 마지막에 나오는 용사(⚘깁보르ㅡ자기 힘을 믿는 강한 자)



? 세상에 믿을 인간 하나도 없다~
나를 믿어라~

자기 힘을 믿고, 자기 경험을 믿고,
자기 생각을 의지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하나님도 그렇게 믿는 것이다
그것이 용사(⚘깁보르)다



뒤에 나오는 명성있는 사람들도 유명하고 싸움을 잘해서 이름을 떨쳤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려져야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 이름으로, 사람 이름으로,
땅적 존재들의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
땅적 사람들이었다는 말씀이다


✝️ 이것을 한마디로
'네피림'(⚘실패자)이라고 한다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탐을 하게 되는데 민수기 13장에

거기서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아낙의 자손들을 보고 왔는데 그들을 '네피림'의 후손이라고 했다


? 여러분 생각을 해보세요


➡️ 분명히 성경은 노아와 다 합쳐서
8가족 외에는 살아 남은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어떻게 '네피림'의 후손일 수가 있겠는가



✝️ 네피림은 혈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가 없는 자들이 면면히 이어져 와서 또 역시 그 실패자로서 또 태어난 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 진리가 없는 상태에서 살아가는 그 이방인들



✝️ 그래서 네피림의 후손들은
진리가 그 안에 없는 자들로
언제나 이 땅 가운데 번성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민수기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 히브리어 원어 성경(원문)에는 거인(⚘라파)이라는 단어가 없다


그런데 이런 단어를 번역상에 그냥 넣어 버리니까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다'라고 되어 있으니
아~ 네피림은 거인들이었구나~


천사가 내려와서 사람의 딸과 결혼을 하면
아주 거대한 인간들이 태어난다
이런걸 상상하게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 그러니까 번역 한 마디를 잘못 해버리면
성경이 아주 웃기는 이솝 우화가 되는 것이다


? 그런것에 눈을 돌리지 마라


?그런 쓸데 없는 것을 궁금해하지 말라




✝️ 복음과 진리에 갈급해하시고
여러분의 살길을 찾으셔야 한다


그런것 알면 뭐하고 모르면 뭐할건가


오늘 말씀을 한 문장으로 잘 정리해준
사도 바울의 복음이 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을 여러분들이 오버랩시키면서
롬8:9절의 말씀을 잘 생각해 보라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으면
'육신'이라고 했다


✝️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ㅡ '네피림'이다


✝️ 네피림 ㅡ 실패자, 구원에 있어서 떨어져 버린
타락한 자들



✝️ 그러니까 진리를 자기 마음으로,
생명으로 품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 교회생활을 부지런히 한다고 해도
구원을 못 받는다



✝️ 구원은 알고 가는 것이다


✝️ 구원은 이땅에서 받고 확인하고 가는 것이다


? 잘 모르겠는데요 그러면
구원 못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고상한 척하고

대단한 목회를 해서 수만명 수십만명을 거느리는
그런 엄청난 목회자라 할지라도
거룩한척 하고 자기가 많이 변화되어져서,
많이 훈련받아서 대단한 일을 많이하고
또 선량한 일을 많이하고
자기돈을 사비를 다 털어
가난한 사람을 도와준다 할지라도



✝️ 고전 13:3절에
'자기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신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없다 그 아가페는 우리 것이 아니다 그 사랑은 우리가 사랑하자는 그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가페는 하나님이다)



[고린도전서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물어보라 ~
여러분 스스로에게~


● 내 안에 하나님이 있는지~

● 내가 그리스도가 됐는지~

● 그 옷을 입고 있는지~


? 아니면~
여전히 네피림이다~


? 면면히 그 혈통을 이어가는 것이다





? 언제까지 사시겠는가~


? 제발 복음을 들으라~


?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을 살리시려고 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라~




✝️ 썩어질 여러분의 육신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약속하시는
이 땅이 아닌
그 영원한 나라를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에
소망을 두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진리와 생명의 증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레쉬트의 마음 55-2  (0) 2022.03.27
베레쉬트의 마음 55-1  (0) 2022.03.25
베레쉬트의 마음 54-2  (0) 2022.03.23
베레쉬트의 마음 54-1  (0) 2022.03.22
베레쉬트의 마음 53-1  (0)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