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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쉬트의 마음 69-2

♣️베레쉬트의 마음 69ㅡ2
(에클레시아의 증거 ㅡ 나카)



어떻게 죄 안짓고 사는가 말이다~

2016년에 13살 중학생 딸을 때려 죽게한 자도 S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S신학대 겸임교수를 하며 부천 H교회 담임목사 였다

목사 할아버지라도 그런 죄는 짓는다~


👉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그런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의 생명을 입지 못한 상태가 '죄'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윤리 도덕적인 죄도 '죄'다
윤리 도덕적인 죄를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



👉 하나님의 생명과 온전히 하나 되지 못한 자들이 범하게 되어지는 '죄의 증상'들인 것이다



예를 들어 정인이 사건 처럼 애를 굶기고
애를 죽일 정도로 까지 때린다든지
하나님의 생명이 임할 수 있는 그 존재를,
그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개 패듯이 패는 행동


잘못을 하는데도 아이 기 죽인다고 야단을 치지 않으면 애를 망치므로 야단을 쳐야 하지만
죄라는 것은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되지 못한 상태가 죄가 맞는데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윤리 도덕적으로 잘못하는 것도 '죄'다



👉 온전히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가 된 자는
      절대로 함부로 살지 않는다



자기 배 아파서 난 내 새끼를,
인간적으로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남편을
그렇게 우습게 여기지 않는다



👉 갈라지는 것과 싸우는 이유는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같이 사는 사람도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마음 맞아서 살아가는 것이다



👉 하나님의 복음을 현상으로 만 설명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알아 낼 방법이 없다






[창세기 9:1-7]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 그 죽음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번 세우고 계시는 말씀들이 여기서 부터 또 시작이 되는 것이다


창세기 1장에서도 그 복음을 말씀하신 것이고
다른 장에서도 계속해서 같은 복음을 강조하시는 것이다




👤 뒤에 나오는 말씀도 상황이 달라졌을 뿐이지
하나님의 약속은 동일한 것이다
이 육신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무지개 언약이라고 우리들에게 알려진 창세기 9장의 내용은 전부 온전한 예배가 이루어진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연결되어지고 있는 말씀이다



👤 말씀하시고 있는 약속의 대상이 같다는 것이다

노아와 노아와 함께 한 자들에게 말씀을 하시다가 갑자기 너희들에 대한 약속은 여기 까지이고
그 다음에 그렇게 안된 나머지 인간들에게도
요런 약속을 주는 거야~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대상이 쭉 같다~
왔다 갔다 하지 않으신다~



👉 누구한테나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고
      '노아'에게만 해당되는 약속의 말씀들이다


하테바, 고페르, 용서의 나무 방주와, 미즈베아흐 영적예배가 이루어진 노아와 노아와 같이 된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지난 주 본문 부터 9장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9:8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내용들을 또 한번 강조하시는데 8~12절 '노아와 그와 함께한 자들' '너와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들' 이라는 표현을 계속하신다



노아와 같이 있는, 노아와  붙어있는,
노아와 뭔가 연결이 되어 있는, 그들 사이에 언약을 세우는 것이라는 말씀을 계속 알려주신다



👉 그냥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는 것이야~
      누구에게나 열린 것이야~ 이런 것이 아니다




여기에 사용된 히브리어 전치사 '에쓰' '에트'는
영어 단어로 말하면 with다
함께, 같이, 동일한(온전한 하나됨)

'에쓰'는 결혼한 상태에서 남편과 온전히 하나가 된
그런 것을 함께 한다고 하는 것이다



👉 같은 집에 한 평생을 살아도
사실상 너무 먼 당신이 있지 않는가~


몇 십년을 같이 살아도 상대를 모르면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




👤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그 마음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 같이 사는 것이다




👤 장소를 달리하여 다른 나라에 있더라도 같은 마음으로 같은 것을 위하여 같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나와 함께 한 자다



몸이 나뉘어져 있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떻게 몸이 하나가 되겠는가~
어짜피 딴 몸이다~
어짜피 함께 할 수 없는 존재다~
생명이 같지 않고서는 함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같은 것을 품고 있어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어디에 있는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에쓰'는 그런 '함께함'의 의미다





[창세기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 할라크 하노크 에쓰 하엘로힘)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우리말 성경은 '에쓰'라는 전치사를 빼놓고  
       번역을 했는데


✝️ 원문에는 '할라크 하노크 에쓰 하 엘로힘' ㅡ      
      하나님과 에녹이 하나가 되어 걸어간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m1kEpZjri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