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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사모하는 마음밭....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 밭

 

 

옛날 우리 동양 사람의 글귀에도 악한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은

마치 포어지실(鮑漁之室) 에 들어간 것과 같다고 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생선 많은 방안에 들어가면 생선 비린내가 납니다.

 

그러나 선한 사람과 같이 있게되는 것은 지란지실(芝蘭之室)에 들어간 것과 같다 하는 말도 있습니다.

 지란은 난초를 의미합니다. 좋은 향기가 나는 난초가 있는 방안에 들어가면 향기로 가득해서

자연히 향기에 도취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께로부터 진리의 사랑안에서 은혜를 받을 때에는

우리의 심령이 향기를 피우게 되고,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되고,

 우리의 신앙을 통해서 무언의 감화를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데 까지

 우리의 신앙이 깊어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