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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음악

[스크랩] I Dreamed I Was In Heaven ...들으면서 세상 시름 잊고 행복한 하루되어라...

 

  

Charlie Landsborough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리쉬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Charlie Landsborough.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랜즈보로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칸트리 뮤지션으로 인정받게된다.
젊었을 때에는 교사직을 하면서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저녁 시간에는 노래를 불렀었다.

 

  

 

찰리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 를

 작곡, 녹음하게된다.

 

 

이렇게 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히 감동시키는,
현실적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Irish Country Music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이기도하며
그의 멜로디는 언제나 한 폭의 수채화같다고 생각한다.

 

 

        I Dreamed I Was In Heaven
        -Charlie Landsborough- 

        Last night I dreamed
        I was in heaven
        but you weren"t there
        and I was crying like a baby
        looking for you everywhere

        어젯밤
        천국에 있는 꿈을 꾸었지요.
        하지만 그대 모습을 볼수 없었기에
        그대를 찾아 온곳을 찾아 헤매이며
        어린 아이 처럼 울고 말았습니다.

        And I saw waterfalls of life
        stars that didn"t need a night
        somehow heaven wasn"t right
        without you

        생명에 넘치는 폭포들과
        밤이 필요없는 별들을 보았지만
        그대없는 천국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Without you
        my heart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다면 내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없이는 천국도
        나에겐 낙원이 될수 없습니다.

        Everyone I met was smiling
        all sorrow gone
        full of loneness inside me
        I wanderd on

        마주치는 사람마다 모든 슬픔이
        사라져 미소짓고 있었지만
        내 속에는 외로움이 가득해
        정처없이 방황했지요.

        And all the death
        had been destroyed
        forever cast into the vold
        Heaven couldn"t be enjoyed
        without you

        모든 죽음은 산산이 조각나
        영원히 허공으로 사라져 버렸지만
        그대 없이는 천국도
        즐거울 수 없습니다.

        Without you
        my life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다면 내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없이는 천국도
        나에겐 낙원이 될수 없습니다.

        And an angle stood before me
        and to my shame
        I begged and pleaded her to send me
        from when I came

        천사가 내앞에 서 있었습니다.
        부끄러웠지만
        내가 온 곳으로 날 돌려 보내 달라고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Then all my sorrow flew away
        when I heard the angle say
        "If you left how could I stay
        without you"

        그리고, "그대가 떠나시면
        그대없이 내가 어떻게 지낼 수가
        있겠어요"라는 천사의 음성을 듣곤
        내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되었지요

         

출처 : 정선초교 55회 동창회
글쓴이 : 한영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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