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람들 입니다.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자신을 헌신한 사람만을 그리스도의 신부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헌신된 사람을 말하는 용어 입니다.
어떤 아내가 있어 남편에게 자신을 주었다 외간 남자에게 자신을 주었다 하면서 왔다 갔다 한다면
남편이 그 아내를 용납하고 참아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헌신된 삶을 산다는 것은 모든 삶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산다는 말입니다.
밥을 먹어도
직장을 다녀도
말을 해도
장사를 해도
결혼을 해도
모두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연장선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현대의 많은 교회들이 잠시 잠깐의 예배에 참여하고 수입의 일부를 헌금하고 작은 시간 봉사 하면
그 사람을 그리스도인 이라고 스스로 믿도록 하는 것은 극히 사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 표면적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죄를 지고 지옥에 갈 것 입니다.
지옥에 간다고 할정도로 심하게 말할 필요가 있냐구요? 네 물론 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
이 말씀의 응함이 이뤄져야 그리스도인 입니다.
이 부분은 대단히 단호하고 중요한 주제 입니다.
이와 별다른 상관이 없는 가르침은 잘못된 신앙을 위무하고 스스로를 속이도록 조장하는 가르침들 입니다. 현대의 교회들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이들은 주로 종교를 문화의 일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몇가지 교리적인 가르침에 아멘 몇번이면 그리스도인 이라고 간주하는 이 사악함을 인하여
진정한 회개도 회심도 통절한 애통도 없는 삭막한 교리적 수긍을 중생으로 여기게 하는 일들은
경계의 대상입니다.
마귀 처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하는 이들의 특징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마귀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만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이에 대한 바른 분별을 공급해주지 않는 사악한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은 늘 최고의 경계
대상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한분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이들의 행복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행복입니다.
온전히 헌신 하셨습니까? = 하늘의 행복으로 행복하십니까? 입니다.
단호하게 이러한 일에 각성되고 깨어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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