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의 인생의 소중한 조각이다 ....

오늘은 우리의 인생의 소중한 조각이다....      그리스도는 집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히3:6~8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히3:13~14 인생의 하루하루는 주님의 손길에 조각되고 깍여지는 작은 파편이다. 이 사실로 인해 우리는 성전의 재료로 조각되고 건축 될 수 있는 영에 속한 일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수고할 수 있다....   애굽의 종노릇과 광야의 수치의 과거는  기억 안에서만 가능할 뿐, 우리는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들이다. 우리가 믿음의 봉사와 관제로 드리는 제사는 오늘 하루의 충실함이다. 우리가 만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오늘이 소중하다....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간속에 가난한 심령과 온유함과 의에 주리고 목마름으로 인해 뒤에 있는것을 놓아 버리고,영광의 소망의 푯대를 향해 달려가자 진리를 알고 깨달아 영의 인도하심의 아들된 자유함을 누리며 항상 기뻐함으로 범사에 감사함으로 숨결처럼 기도함으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흠없이 보존되며 우리의 믿음의 삶이 의와 평강과 기쁨의 천국의 삶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기도하자... .  그리스도 예수의 피뿌림과 구속으로  과거의 죄 빚은 다 갚았으니, 미래에 저당잡힌 담보는 아무것도 없다.  주님이 값없는 사랑과 은혜로 주신 영생의 구원과 오늘 하루라는 믿음의'달란트를 사용하여 우리의 영혼이 장성함에 이르고 그리스도안에서 믿음과 생명의 온전함을 이루는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한 달란트나 주신 하나님의 본성의 정금의 재산을 감사하고 찬양하며 마음놓고 이 축복의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몸이요 새 예루살렘 성전의 실체인 생명의 교회를 건축하는데 믿음의 봉사와 수고로 투자하자   믿음의 선한 싸움과 수고와 달음질한 결과의 상급으로 그날에 주께서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축복의 자리에 참여하게 하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