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의 제사와 가인의 제사..

 

 

 

아벨의 제사와 가인의 제사..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 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창4:3~5

 

신령한 (예배)제사와

거짓 (예배)제사는 인류가 세상에 존재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을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가인이 드린 땅의 소산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3:1~2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 할 뿐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롬8:6~8

 

사람의 생각은 열매와 행위로 나타납니다

악하고 더러운 생각은 더럽고 악하고 추한 행위로 나타나고 열매 맺으며

거룩하고 진리의 사랑으로 충만한 생각은 거룩한 의와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고

그 열매로 충만케 되는 것입니다....

 

가인의 제사는 땅엣것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 곧 사망의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땅엣것을 구하는 예배를 드렸던 것이죠....

 신약의 복음안에서 율법사들이 드린 제사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오늘 우리 시대에도 마찬가지로

가인의 제사로 드려지는 예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육신의 생각과 육체의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할 뿐만아니라 하나님을 분노케 하는 것입니다

열납되지 않는 제사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벨의 제사는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리는 것입니다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드려 지신

그리스도 예수의 성령으로 드려지는 제사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에서

양의 첫새끼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그 기름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 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살후2:13

 

하나님은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성령안에서 참 영과 생명의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을 기뻐하십니다...

농부는 가라지와 쭉정이는 기뻐하지 않습니다

몇 千 트럭도 소용없습니다

오직 한톨의 열매를 기뻐하시고

그 열매를 곳간에 들이시며 추수 하실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 할 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일3:10~12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을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좆아 멸망을 받았도다...유다서1:11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새사람은 필연적으로

영의 인도함을 받고 하늘엣 것을 찾아 의로운 행실로 거룩함에 이르지만은...

 

육신의 한계에서

성령을 받지 못하고 거듭나지 않은 신자들은

결국은 육신의 생각을 좆아 육체의 욕심을 따라 세상을 사랑하며 살다가

결국에는 가인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과연 지금 어떤 제사를 드리고 계십니까........?

 

가인의 제사입니까.......?

 

아벨의 제사입니까....?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신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자니라...고후13:5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 하고

더러운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계22:11

 

하나님께서 불의한자를 상관치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한자들은 더욱 거룩케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과연 내가 성령안에 있는지 자신을 시험하여 보십시요

당신의 마음에 과연 성령의 열매가 읶어가고 있는 것입니까...?

진리의 말씀은 거울입니다 자신의 모습이 정확하게 확인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거울에 비춰 보십시요.....

 

 

열매 없는 가을 나무 같다면...

물없는 구름과 같다면....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좆는 옛사람을 계속 산다면

그렇다면 하나님앞에 버리운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