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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주안에서 회개와 죄사함이란...

 

 

 

주안에서 회개와 죄사함이란...

 

 

 

기독교안에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습관적으로 죄를 짖고

날마다 교회에 와서 회개 한다고합니다.....

 

 이것은 짐짖죄와 고범죄를 범하는 것이며

성령안에서 참으로 죄사함을 받은 증거가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서 죄사함의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그리스도인이 믿고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믿음과 회개와 죄사함과 성령을 받음은

이렇게 순서적이고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신령한 축복을 받은 결과

성도들의 마음안에서 일어나는 증거는 어떤 것일까요...?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행15:8~9

 

사도 베드로는 믿음과 회개와 죄사함과 성령의 선물을 받은

그 증거들이 이방인들에게 어떠한 생명의 증거와 표현으로 나타났는지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죄씻음을 받은 증거는

성령을 받은 증거는 마음이 깨끗해졌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체험이 있는 분은 분명히 죄사함을 받으시고 청결한 마음에

성령이 임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을 일컬어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복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임을 말씀하십니다...

 

이런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한량없이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풍성을 누리게 하시는데

물붓듯이 부으시는 그의 은혜 족하다는 표현의 새 노래입니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않고 은혜아래 있음이니라...롬6:14

 

율법으로 부터 해방되어

진리의 사랑과 은혜의 역사로 채워진 마음은 죄가 틈탈 수 없는

놀라운 생명의 변화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를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골1:6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의 충만함 가운데

성도들의 마음에 성령의 열매가 맺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거듭난 새사람을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5:18

 

하나님께로 난자는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자를 말씀하십니다

거듭난 새사람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지키심이 있기 때문에

악한자는 죄로 마음가운데 역사하는데 죄가 역사 할 수 없는

놀라운 새 생명에 이른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거듭났다고 할지라도

생명이 어리고 믿음이 약하면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1:9

 

이런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율법안에서의 죄도 오살죄가 있고

고범죄(고살죄)가 있습니다...

 

오살죄는 실수로 범한 죄이기때문에 용서 받을 수 있는 죄이며

이러한 죄를 지은 사람을 위해 도피성의 규례가 있습니다...

실수로 범한 죄는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죄이지만

의도적으로 상습적으로 짖는 죄는 용서받을 수 없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

타락한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보임이라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컹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6:4~8

 

채소는 마음안에서의 청결하고 가난한 심령이라면

가시와 엉컹퀴는 악하고 더러운 육신의 생각을 말씀하십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와 사망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이 육신의 생각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좆는 옛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저주함에 가까와 불사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딤전1:6

 

성경이 계시한 새 계명의 교훈을 따라

청결하고 선한양심으로 진실한 믿음안에서

이웃의 형제를 사랑하는 성도는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