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꽃 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단풍의 가을 마져 저물어가네...
우리의 인생 나그네길 나그네 길인 것을....
지나간 세월 목메여 불러도 가을은 그렇게 지나가는구나....
우리의 인생의 가을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겠지....
인생의 곤고한 날이 이르기전에 나의 인생이 이제 아무런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전에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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