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안에서 승천을 체험함...

 

그리스도안에서 승천을 체험함...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교리적인 면에서는 믿고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혀진 사람들이다.

 

이렇한 객관적인 진리를 알아야 할뿐 아니라

주관적으로 그 사실을 누리고 경험하는 생명체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주님은 승천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 쓰셨다

영광은 예수님의 인격과 관련된 광채이고 존귀는

정금과 보석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본성의

신의 성품의 가치와 관련된 소중함이다.

 

히 9장24절에서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참 하늘에 들어가셨다고 하심은 부활

하시고 승천하신 예수께서 생명주는 영으로 믿는

이들에게 임하셔서 사람의 영과 마음안에 사실뿐만 아니라

은혜의 보좌로 좌정하시며 사람의 영과 연합하여

한영 되신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주적인 하늘에 거하실뿐 아니라

참 하늘인 사람의 영안에계신다 거듭난 그리스도인

들의 영은 새창조의 하늘들이며 참 하늘들인 것이다.

 

마치 공기가 온 세상의 하늘에 충만함같이

살아 숨쉬는 모든 사람들 생명의 피 속에도 공기가 가득하며

그 공기로 인하여 생명이 살아 있는것처럼

온 땅에 가득한 생명주는 영이신 주님은 믿는 이들의

호흡이되시고 생명이 되신다.

 

그러므로 승천의 체험은 은혜의 보좌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며 그 영과의 온전한 연합으로 의와 평강과

성령안에서 누리는 큰 기쁨이다.

 

이 큰 은혜의 기쁨을 누리고 체험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 하늘 보좌에 앉혀짐이다.

 

이땅에서 육체를 입고 있지만 천국 생활의 누림으로 충만한

영광스런 교회생활을 통해 하늘 보좌들을 누리는 생명의 실제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객관적인 진리의 지식으로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뿐 아니라

 

생명체험을 통하여 실제적으로도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생명의 온전함에 이르자. 온전함을 이룬자들이

이기는자들의 대열에 참여케 될것이며 사탄을 영원히

멸한 흰 옷 입은 하늘 군대가 되고 그리스도인들의 최종 목표인 새 예루살렘 성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