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안에서 지체님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있
내 영혼이 지치고 곤고함으로
생수의 갈급함으로 교통이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형제님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이렇게 행복한날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원히 지속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찬양과 감사가 넘칩니다...
나의 삶이 얼마 남았는지 몰라도
뒤를 돌아 보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안에서 몸의 지체님들을 사랑하다가 주님의 품으로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영과 마음은 은혜의 보좌로 흐르는 강물이 되어
영원한 본향을 향해 흘러갑니다...
지체님을 사랑해도 되느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어진 그리스도 예수의 충만한 사랑은
저절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를 사랑하게 되니까요. ..
이 사랑의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나의 인생의 수한이 남겨진 만큼 바람이 부는대로...
물결이 치는대로 강물이 흐르는것처럼
그렇게 생수의 강물을 따라 흘러 가겠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심겨진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생명의 진액을 공급받아 속살쪄가는 포도송이 처럼
그리스도와 교회안에서 형제 사랑이 이렇게 읶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영과 마음에 역사하시는 주님의 기뻐하심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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