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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노동자의 하루

 

 

 

 

노동자의 하루

 

시골에서

새로운 삶을 경험하며

인력회사의 소개로

막 노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온 종일

무거운 짐을 나르고

시맨트와 씨름하는

막노동은 참으로

힘든 삶입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하여

삶의 기능이 축적되고

인격도 성숙해 가는가 봅니다.

 

아픔만큼 성숙했네

라는 제목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인생도 이렇게 인격이

열매 맺고 성숙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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