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만들고.....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만들었고
그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록한 성경의 말씀은
매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들고
그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오늘 우리는 오늘 나는 과연 하나님의 사람들인가...?
육체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임을 당하고
영과 마음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고 있는가...?
진리의 지식안에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온전함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 가고 있는가...?
각자가 거듭난 새사람의 양심의 거울에 비춰볼 일이다....
성경을 우리에게 열어 영과 생명의 복음을 계시한 목적은
피뿌림으로 씻겨진 청결한 마음과 거듭난 새사람안에서의 선한 양심과
진실한 믿음안에서 흘러나는 사랑의 열매요 그리스도의 인격의 나타남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교리의 선생이 되어있다 이들은 믿음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일보다
끝없는 변론을 내고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에 빠져있다...
거짓 선지자를 말로 분별할 수 없음을 성경이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선지자 노릇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말에 있지않고 죽음을 통과 하고 아들의 생명의 열매로 나타나는
능력에 있는 것이다....
그 속 생명이 가시나무인데 어떻게 천국의 열매인 무화과가 나오겠는가...?
그 속 생명이 엉컹퀴인데 어떻게 천국의 열매인 포도가 열리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양의 모습으로 나아오나 노략하는 이리의 생명이 아니겠는가...?
천국의 열매는 생명의 성령안에서 사랑의 인격의 열매로 나타난다...
오래 참는 것이 천국의 열매요 온유한것이 천국의 열매요 믿으며 바라는 것이
천국의 열매가 아닌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무엇이란 말인가? 이 것이 우리의 속사람안에 내용으로 채워져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 갈 수 있는 열매 맺힌자들이 얻는 천국의 실제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렇게 진리와 은혜로 말미암아 마음속에 맺히는 신의 성품이요
하나님의 인격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고 신의 성품으로 변화 되면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하게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이와 같이 성령의 열매요 천국의 열매를 금지할 법이 없다고 성경이 말씀하시지 않는가...?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지식의 허탄함과 교리를 맹신함으로
헛된 영광을 구하여 교주 사역으로 흘러가는 종교 사기가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그 열매로 그 인격으로 나타나지 않는 사역은 그 지식이 아무리 비밀이고 천사의 말이라도
거짓 증거이고 종교 사기에 가까움을 알아야한다...
영과 생명의 말씀이란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안에서 그 영의 역사하심으로 흘러
나오는 것이 배에서 흐르는 생수의 말씀이며 보좌로 부터 흐르는 생수의 강물이다
이 물을 마실 때 목마름이 해결되고 마음의 땅이 은혜로 흠뻑 적셔져서 천국의 열매를
내고 소성함을 입어 하나님처럼 살게 되는 것이다...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로 역사하는 말씀인것이다
이 은혜를 누리는 것이 천국의 누림인 의와 평강과 성령안에서 누리는 충만한 기쁨인것이다
이 것이 없으면 소경이다 주님이 계시하신 참 목적의 비밀의 말씀과는 거리가 먼것이다...
이 은혜를 참으로 영과 생명안에서 보고 만질 때
참으로 은혜를 깨달아 우리 속에서와 온 세상의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열매가 채워지고 아들의 생명으로 자라는 역사가 나타날것이다.......
육적 율법사와 유대인들이 허탄한 교리와 율법 지식으로 생명이신 주님을 대적하여
그 가지가 잘려지고 이방의 우리가 구원을 얻지 않았는가.. 그러나 접붙임을 받은우리도
자긍하지 말것이다 결국은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 낼 것이고 푯대를 옮길 것이며
그 열매 맺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상속해 주실 것이다....
기록된 성경이 복음이 되고 진리가 된다는 것은
말씀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과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자동차의 설계도만 보고 그 설계도의그림 만으로 만족하는 사람과
그 설계도와 같이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과의 차이는 열매로 완성되는 천국과
교리로 아는 것으로 만족하는 천국의 차이와도 같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