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의 본향
2019. 4. 18. 09:55
















금강산 진부령 이용우 대원의 집
절망의 심연에서 벗어나
금강산 진부령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이용우 산불 진화 대원.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치른 역전의 사나이
눈물과 한숨과 고뇌의
무거운 인생의 짐을 벗어 버리고
금강산 진부령
맑고 고운 시냇가
그림같은 자연 환경 속에서
평화와 자유를 누리며
자연인으로 살아 가고 있다.
그의 인생은
제 2막의 장을 펼치며
바람 처럼 자유로운 삶으로
남은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