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똥령 자연인 이용우 대원
나그네의 본향
2019. 5. 2. 17:09
#금강산 향로봉 아래
#소똥령 자연인 이용우 대원.
사람 사는 것이
자연에 대한 그리움이고
그 그리움이 물안개 되어
가슴에 밀려 온다면
46번 국도를 타고
진부령을 넘어 진부리를 지나
소똥령 계곡으로 가보자.
옥빛으로 빛나는
흐르는 계곡아래
선녀가 놀다 갈만큼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연인 이용우씨가
살고 있는 집이다.
군대에서 훈련소
하사관 조교로 제대하고
인생 노정 35년을 마감하고
이 곳 소똥령 맑은 계곡에
땅을 조금 사서 하우스를 짇고
조립식 건물을 지어 살고있다.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신선도 머물다 간다는
소똥령 계곡.
머지않아 여름이 오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오는 곳이다.
개인 소유이므로
주인의 허락을 받아
추억을 남길수 있는 곳이며
여름 휴가를 즐길수 있다.
취사도 가능하며
두 팀 정도는 쉬어갈 수있다.
문의는
010-5372-9027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