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2.9-15
살후2:9~15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진리의 말씀인 주의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 분의 행하신 일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분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살펴 아는 것은 우리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된다 뿐만아니라 그의 살을 먹고 참된 음료인 주의 피를 마시는 것은 주의 기록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 분이 말씀이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러하다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고 자라가게 하는 것도 일정량의 음식과 물을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날마다 필요한 양의 음식을 먹고 필요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우리의 영(spirit)의 양식은 말씀이신 주님을 보고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믿음에 이르는 것이다 이 일은 주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보내셔서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에게 보내셔서 그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다 그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교사시며 양육자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27~28)
거룩하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함께 거하시려면 먼저 들어온 강도와 절도인 악한 영인 죄(세상 임금,the prince)를 주의 지셨던 십자가로 심판하므로 우리 옛 사람(죄와 하나된 죽은 자)을 파상하여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가 되면, 그 죽은 자를 예수 안에 옮기시고 함께 장사되고, 부활하실때 그 안에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게 된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2:5)
이 진리 곧 주의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면 거룩하여지고, 의로워지고, 깨끗케 된 우리 마음에 성령을 보내셔서 함께 동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 성령께서 임하셔서 인침이 되고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되면 그 분이 가르치시고, 양육하시며, 지키시고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게'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주의 복음이 온전한 믿음이 되지 아니하면 새 생명에 이르지 못하므로 심판에 이르게 되며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에 이끌려 성경을 억지로 풀며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영생을 얻게 되기를 바라시지만 불의를 좋아하는 그 길에서 하나님께로 회개가 되지 아니하면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듣고 믿음에 이를 수 없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다
진주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