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의 본향 2020. 3. 7. 07:55

 

벧전3:8~12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주의 눈이 향하시고 있는 곳은 의인이며 그의 귀 또한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고 계시다

 

그러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고 계셔서 저희의 자취(기념)을 땅에서 끊으려 하신다 (시34:13~16)

 

선하신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의 보호하심에 거하며 그 분을 믿는 믿음에 이르므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된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브리서 11:6)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되면 날마다 매 순간마다 그 분의 뜻을 살피며 그 큰 사랑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로 확증하신 것은 우리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된 쉼과 안식을 얻게 하심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지만 여전히 자기가 자기를 지키려 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것은 기차를 타고 가면서 빨리 가려고 애쓰는 것과 다를게 없다

사랑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면 그 분의 평안과 쉼을 얻고 안식하게 된다

 

주의 눈과 귀가 의인을 주목하고 듣고 계시기에 얼마나 안전한가...!!

사랑하는 주님을 생각만해도 감사하다

 

진주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