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의 증거
영과 생명의 말씀을 받는 것이
나그네의 본향
2020. 5. 28. 12:13
곧 성령을 받는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게 되는 것이며
내안에 천국이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받은자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영접이
곧 그리스도의 강림이고 재림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큰의미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로
속히 오신다고 하셨고
이미 하나님 나라를 살고 있는데
언제 오실지 모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린다고 하는 것은
이미 오신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자신들이 기대하는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지금의 성도들이
부활을 기다리고
바라고 있기는 하는 것인가?
부활은 누구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한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죄에 대해
죽은자만이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어
부활하게 되는 것이라고
성경에 쓰여 있지 않은가?
세상에 있는
모든 죽은자들인 죄인들은
자신의 죄를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지 못하면
그 죄의 삯으로
둘째 사망인
영원한 사망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육체가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신이 생각하고 믿던 우주적 종말뒤에
부활이 있더라도
최종 심판의 자리에서
부활은 커녕 자신의 죄로
자신이 두려워하던 지옥에 가고 말것이다.
혹여라도
예수님께서 이땅에 재림 하신다면
그날은 심판의 날일 것이다.
영적으로도
그리스도께서 임하시는 성령 강림의 날도
심판의 날이 되겠지만
그날은 죄로부터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원의 심판이고
이땅에 보이는 재림은
마귀와 하나된 죄인의 죄를 물어
마귀와 함께 지옥에 보내는 심판일 것이다
그래서 세례요한도
자신이 기다리던 예수가 아닌가 긴가민가 해서 제자들을 보내서 알아보았던 것은 아닌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던것은 아닌가?
지금 세상이 종말의 때 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자신들이 바라던
그 예수를 기다리며 신앙을 하고 있다면
그 기다리는 자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따른
심판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구원은 지금 현재 받아야 하는 것이다.
주님의 의로운 심판을 통해서
죄를 드러내어
세상 임금을
내 안에서 쫓아 내게 하지 않는다면
영원한 멸망에 들어갈 심판을
이미 받아놓은 셈이다.
의롭게 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자신의 한계에 도달한 자만이
믿음을 고백하게 될것이다
말씀을 받는다는 것(영접)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구하고 찾아야 할 진리를 모르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면 믿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말씀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일어나지 않는다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면
그 동안 예언하던 자들이
다시 예언 해야 할것이다
사도 바울은
장차 도래할 나라가 아닌
이미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가르쳤다
그래서 3층천인
하나님이 계신곳을 갔다 왔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신곳이 어디인가?
하나님께서 계신곳이 처소이며
성전이며
보좌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며
천국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2,3)
ㅡ by 방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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