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나그네의 본향 2021. 10. 15. 06:38

♣️ 베레쉬트의 마음 11ㅡ2
(은혜의 날개 ㅡ 웨오프)


[요한복음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9-11]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빛)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못알아 본다)


⚘세상(호코스모스)은
나를 지으신 이를 못 알아본다


⚘이 땅에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빛이 비취는데 그 빛을 못 알아본다


⚘그 분으로 말미암아
내가 지음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지으신 그 분을 인정하지 않는다


빛으로 오셔서 진리로 오셔서 너희들이 어둠인 것을, 너희들이 나에 의해서 지음바 된 것을 설명해 주시려고 하는데 한번 더 복음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예수를 그리스도를 설명하시고 당신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의 죽음과 부활을 알려 주시려고 하는데 그걸 하나도 못 알아 듣는다고 하신다


이럴때는 어떻게 되는가
그런 의문이 생기지 않는가

창조가 바라고
그 '바라'가 아나스타시스 '부활'이라면
이건 뭐라는 걸까


이럴 때도 '바라' 즉 그 온전한 창조,
똑바로 세워주시는 부활이 있는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그래도 거기에 부활이 있을까요?


? 진리가 뭔지 알지 못해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 죽음과 부활이 영원한 생명이
뭔지 잘 몰라도 말하기만 하면 구원이 되는가


⚘그 답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셨다

[요한복음 5:25-29]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호네크로스ㅡ 숨 넘어간 사람들이 아니고 육신적으로는 살아있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진짜로 죽은 자)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빛 비추임)을 들을 때가 오나니(부활-성전 안에 머리로 오셔서 진리를 가르쳐 주신다)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사람의 아들,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네크로스:죽은 자ㅡ므네모뉴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달려가다)



⚘육체로 오신 예수만 열심히 파도 그것도 바라다
그것으로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때문이다


29절 선한 일은 얼마 만큼 해야 선한 일인가
언제까지 해야 선한 일인가



?여기서 선한일은 착한 일을 했다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윤리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


?그런 것으로 읽으면 껍데기만 핥는
쭉정이의 나라로 가는 것이다



✝️ 선한일을 행한자는 (호아가도스 포이에오)
ㅡ 보배를 질그릇에 가진자


우리는 그분의 만드신 바라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바 된 걸작품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진 자기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어둠 죽음 생명 없음이었다는 것을 알고 진정한 생명에 의해서 살아난 자들 이것이 그에 의해서 만들어진바 포이에마다



⚘하나님에 의해서 다시 창조되어진 그들은
생명의 부활로 나오리라




✝️ 악한 일을 행한 자(호파울로스 포이에오)
ㅡ 보배를 돌로 보고 버리는 자


파울로스는 사도 바울이 나중에 이름을 바울로 불렀는데 그것이 파울로스다



✝️ 파울로스의 사전적 의미가
가치 없이 여기다, 천하게 여기다



⚘보배이고 그것이 진짜 생명인데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그것을 버린다


마오르 카탄 빛이 비춰지는데 그 빛을
허접한 것으로 보는 그런 인간들, 그런 그릇들



?진정한 아가토스를 천하게 여기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나오리라 (에크포류오마이)
ㅡ 그 방향으로 나아가다,
번성하고 충만하여지다



? 누군가는 생명의 부활로 번성하고
누군가는 심판의 부활로 번성해지는 것이다



✝️ 형태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
'바라'는 예외없이 '부활'이 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가는 그 부활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하나님께서 정죄하고 벌을 내리시는 죄 있다 하시는 정죄의 부활이냐 차이가 있을 뿐이다



✝️ 말씀과 성경, 세상과 역사
우리의 인생을 통해서
끊임없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 주시는 그 사실에 의하여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육체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부활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 이것이 전부 여기서 다 이루어 지는 것이다
죽어서 심판이 이루어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 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 지금 이 시간 누군가는 생명의 부활로
누군가는 심판의 부활로 '바라'되고 있는 것이다



✝️ 중간 지대라는 것은 없다



✝️ 거기로 계속 나아가고 있는 것이고
꽉 찼을 때
우리의 호흡이
코에서 끊어지는 그 순간에
그 나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 그것이 창조주이신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이다




그러니까 신약 성경, 신약 시대에 와서만 그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에서도 동일한한 일을 계속하시는 것이다



창조의 다섯째날 말씀에서도
이런 의미에서 창조하시니라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넷째날 부터 시작된 죄와 의와 심판이
칠일째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그 완성, 그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으로
함께 인도함을 받는
그런 온전한 은혜의 길을 놓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넷째날 창조의 말씀에서
하늘의 궁창을 통하여
큰 광명체와 작은 광명체가 나뉘어 졌다면


다섯째날 창조의 이야기에서는
문자적으로 만 보면
물고기와 새를 있게 하시고 그것을 번성하게 하시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넷째날에서도
큰 광명체와 작은 광명체가
뜬금없는 햇님 달님 이야기가 아니었던 것처럼 다섯째날 물고기와 새도
우리가 생각하는 생선, 조류가 아니다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이 빛으로 성전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계시는 메시아로서의 그리스도 예수를 설명하셨다면 넷째날 다섯째날 여섯째날도 그 그리스도 예수에 의해 나누어진 죄와 의, 죽음과 생명,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문자와 번역, 교리와 해석의 전통에 사로잡혀 버리면 정말 그 말씀 안에 담겨진 보배로서의 진리의 양식은 우리는 한 숟갈도 떠 먹을래야 떠 먹어 볼 수없는 것이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https://youtu.be/UqPEpu9LA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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