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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쉬트의 마음 26-1
나그네의 본향
2021. 11. 28. 08:03
(비유로 말하고 ㅡ 나하쉬)
[창세기 3:1-5]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이 열매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없는 단어다 -동산 모든 나무는)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 아담에게 땅의 말을 하는 것이다 - 하늘이 아닌 땅인 너희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진실로 진실로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하는 땅과 관련된 질문이다 그래서 땅의 말이다)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여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꼭 먹으라고 하셨다 죽어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먹어라, 먹지마라는 위를 향해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땅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우리말 성경이 뱀이라고 번역하고
영어 성경이 snake로 번역한 뱀은
히브리어 명사 나하쉬(뱀)는
히브리어 알파벳 눈, 헤트, 쉰, 세개의 철자가 만나서 이루어진 글자다
✝️ 온전한 창조는
이 육신처럼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 모든 히브리 단어가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전적 의미가 있다면 그 사전적 의미의 그런 단어가
그런 의미로 만들어진 내면적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 말은 뜻글자가 아닌 소리글자다
중국어도 뜻글자다
➡️ 히브리어 그 뚯글자가
소리글자로 변형이 되면 뜻이 없어져 버린다
?그래서 뜻을 모른채 성경을 죽어라 읽으면
죽는 것이다
?뜻을 모르기 때문에 읽고 죽는 것이다
히브리어 헬라어를 찾아봐야 성경을 볼 수 있다
모르면 그렇게 파야 한다
➡️ 뱀을 어떻게 그 뱀의 뜻을 알겠는가
✝️ 그래서 창조하시니라의 '바라' 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그 진리의집 안에서 그 집의 머리가 되셔서 입을 열어 가르쳐주시는 것이라는 복음을 담고 있다
✝️ 창조하시니라의 한마디에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의 뜻이 담겨있다
?창조(創造)라고 하면
그 뜻이 다 죽어 버리는 것이다
상당히 귀찮지만 헬라어 히브리어를 찾는 것이 복음을 더 깊이 있게 본질을 더 알수 있는 길이라면 우리는 그 진리를 향한 갈급함으로 더 열심을 내어야 한다
➡️ 그리고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온전한 창조로서의 '바라' 는 복음이기 때문에 신약성경에서 다시 재조명된다
?제가 여러분께 설명드리는 것이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그러면 신약성경하고 뭔가 안 맞아 들어가게 되어 있다
➡️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에 있었던 모든 말씀들을 다시 복음으로 재조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신약성경에서 다시 확인해 주는 것이다
(⚘무슨 짝을 이룬다 그런 것은 듣지도 말라)
[골로새서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 이것이 온전한 창조 전의 모습이다)
✝️ 여기서 거짓말이란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 거짓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 안에 거하지 못하는 것,
그런 깊은 의미를 갖고 있다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그 계획,
하나님의 그 진리라는 것을 못 알아 먹는 상태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옛 사람과 그 행위 전까지가 온전한 창조 이전의 상태다 그리고 '그것을 벗어 버리고' 가
온전한 창조가 되는 것이다)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이의 (⚘크티조-진리라는 새 사람을 입는 것)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에피그노시스:온전한 앎 -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그 진리를 흘려 받은 구원 받은 상태, 그래서 내것을 주장하지 않는다)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이것이 온전한 창조 '바라'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진리의 집, 성전 안에서 그 성전의 머리가 되어 주셔서 하나님께서 입을 열어 가르쳐 주시는 것)
온전한 창조와 창조 이전의 상태를 비교하면서 확실히 알 수 있다
➡️ 그 '바라' 한단어 안에 복음을 담고 있다
같은 방법으로 나하쉬를 풀어보면
⚘나 (눈) - 아래 것(아랫 말, 땅의 것)
⚘하 (헤트) - 집(성전) 안에서
⚘쉬 (쉰) - 위의 것(위의 말, 하늘의 말)
✝️ 아래 것을 가지고 성전 안에서
위의 것을 말하는 자
✝️ 그래서 나하쉬는 단순히 뱀이 아니라 그 뱀이라고 이름을 정해 놓고 나하쉬라고 이름을 부르고 그 나하쉬 이름 안에 아랫 말(땅의 것) 을 가지고 하나님의 집(성전 안에서) 위의 것(위의 말)을 가르쳐 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요한복음 18: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항상 성전에서만 가르쳤고 다른데에서는 안했다는 뜻이다 -언제나 여기에서만)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예수님께서 성전 안에서가 아니면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하신다)
➡️ 그러면 산위에서 가르쳐주신
산상수훈은 무엇인가, 말이 아니었다는 것인가
➡️ 바다위에 배를 띄우고 그 배위에서 하신 말씀은 말이 아니었단 것인가
⚘그런것이 아니라, 거기도 성전이었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 이 세상 전체가 성전이다
✝️ 성전이란 내용을 담고 있는 껍데기, 집이다
[이사야 6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하아레츠, 핫솨마임 - 보이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발이 쉼을 얻는 곳)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역대상 28: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이르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판을 봉안할(⚘휴식을 취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 이 세상, 이 땅, 하나님의 발판, 성전은
다 같은 말이다
✝️✝️ 무슨 말씀인가하면 '바라' 창조하니라 는
그 한단어 안에 온전한 창조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는 복음과 진리가 담겨져 있었던 것처럼
징그럽게 느껴지는 뱀 '나하쉬' 라는 단어 하나 안에도 성전으로서의 하나님의 발판은 어디이고 또 그곳에서 땅의 것을 가지고 하늘의 것을 가르쳐 줄 이가 누구인가를 설명해주고 있는 단어가 바로 '나하쉬'라는 단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그래서 나하쉬는 땅의 것을 가지고
언제나 시작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땅의 것을 통하여
하늘의 것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나하쉬의 첫번째 말은 아랫 말, 땅을 향한 말, 땅과 관련된 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그다음에 그 말을 통하여 위의 말, 하늘 그 이야기로 끝을 맺으려고 하는 것이다
목표가 거기에 있다
➡️ 그리고나서 '나하쉬'는
자기의 역활을 다하는 것이다
➡️ 그래서 창3:5절 이후에는
'나하쉬'는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다시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하나님께서 '나하쉬'에게 말을 하는 것은 나오지만 '나하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하쉬'의 역활이 아랫 것을 가지고 성전 안에서 위의 것을 말하고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주의 은혜로
지금 여기 서있네
한없는 경배 한없는 찬양
내 영혼 예배 드리네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주의 그 은혜
십자가 고통 이기신 주님
그 은혜 어찌 잊으리
주 은혜 날 채우시네
주 은혜 보게 하시네
살아가는 동안 은혜로만 살리
십자가 은혜로
오직 주의 은혜로
지금 여기 서있네
한없는 경배 한없는 찬양
내 영혼 예배 드리네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주의 그 은혜
십자가 고통 이기신 주님
그 은혜 어찌 잊으리
주 은혜 날 채우시네
주 은혜 보게 하시네
살아가는 동안 은혜로만 살리
십자가 은혜로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https://youtu.be/svpBgXYkL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