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55-1

나그네의 본향 2022. 3. 25. 08:48

♣️ 베레쉬트의 마음 55ㅡ1
(표면적인 유대인 ㅡ 깁보르)



[창세기 6:1-4]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 깁보르(⚘하기보림)라는 히브리어 명사는
4절의 용사를 말한다


✝️ '네피림'의 원어는 '나팔'이다

나팔(⚘떨어지다, 불구가 되다, 타락하다, 실패자가 되다 )

● 하나님의 영이 그들 안에 있지 않다
● 육신(⚘바사르 : 고기, 짐승) 본능에 따라 사는 이성 없는 짐승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 앞에서 실패자로 드러나게 되는 네피림의 첫번째 문제는 하나님의 영이
그들 안에 있지 않다는데에 있다

이것을 오해해서 하나님의 좋은 귀신이 나한테 들어 왔다든지, 이런쪽으로 이해를 하면 큰일난다



✝️ 하나님의 영(⚘메나헴 : 위로자)
진리의 말씀으로 살려내는 진정한 위로


내 마음을 좋게해주는 그런정도 (에이 ~ 괜찮아~ 그렇게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실거야~)
라는 말로
이렇게 위로하는 그런식의 위로가 아니다



? 성경에는 그런 위로가 없다

? 교회 나와서도 그런 위로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위로와 아예 상관없는 그런 종교적 생활을 계속하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교회가 사랑이 없느니~
또 그런 사랑이 사랑인 줄 알고 교회는 하려고 하는 전부 웃기는 모습으로 종교집단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 그 진정한 위로가 뭔지 모르니까
자기들이 위로를 줄 수 있을 줄 알고 위로를 한답시고 위로를 하는 것이다



✝️ 진정한 위로는 그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넘겨주는 그런 구원의 작업이다


✝️ 메나헴, 보혜사, 파라클레토스, 신약에 오면 성령으로 번역이 된 그리스도의 영, 진리의 영, 진리의 말씀 이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는가~
거짓말이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가 있겠는가
착각이다~ 그런 것은 없다~




✝️ 하나님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이 시대에 그 말씀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마음,
그 진리에 눈을 떳다는 말씀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이 그들 안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있다
그렇게 나누는 것이다




✝️ 3절 말씀에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의 상태가 되면, 그 진리의 말씀이 없으면
그것이 '네피림'이 되는 것이다



✝️ 헤아림의 기준이 없으면, 성경말씀을 읽었을 때에 그 말씀을 그리스도로 읽어낼 수 있는 그 눈이 뜨여지지 않았으면, 그 헤아림으로 내가 헤아림을 받는 것이다


그것으로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심판은 나중에 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삶 속에서 오늘 받는 것이다
심판이 되어진 것이다
그것을 못 느낄 뿐인 것이다



✝️ 하나님의 영이 진리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다


✝️ 진리의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생명이고
그 자체로서 구원이다



✝️ 진리가 내안에 거하시고
그 자체로 하나님의 집,
성전이 된것을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완성하셨다고 하는 것이다



✝️ 하나님 아들로서의 생명
그 생명이 내안에 없으면
그것을 바사르(⚘고깃덩어리 : 육신) 라고 한다




베후 2:12 과 유다서 10절에서
진리를 모른채 자기의 본능대로 살아가는
그 인간들을 (⚘이성없는 짐승)이라고 한다


[베드로후서 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유다서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 이성없는 짐승 ㅡ 고기


? 정육점에 가서 고기 보시면서
우시는 분 있는가~


? 생선가게에 가서 생선을 보시면서
가슴을 치시는 분 있는가~



✝️ 하나님 앞에서 내 안에 진리가 없으면
이 몸뚱아리가 고깃덩어리다
이것이 짐승인 것이다



? 그 짐승들을 싹 몰살을 하든,
수몰을 시키든,
그것이 뭐가 어떠하단 말인가
어짜피 고깃덩어리 인데~



? 정육점에 가서 원망하시는 분 있는가~
왜~ 왜~ 소들을 이렇게 다 잡아 놨냐고~


? 돼지를 왜 이렇게 다 포를 떠 놨냐고 ~
그러는 분 있는가~


✝️ 진리가 없으면 그 짐승이다



? 자기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하려고 하지 말라


? 이 몸뚱아리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그냥 육신인 것이다(⚘베샤감 후 바사르 ㅡ 심지어 이 인간은 고깃덩이다)




✝️ 바사르 ㅡ 짤라내도 아무 상관이 없는 그 포피


✝️ 할레에서 그 짤라낼 포피가 '바사르'다



창 17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너희 남자들의 양피 다 짤라~ 그 껍데기 다 짤라~
그것이 '바사르'다


그러니까 뭔가를 설명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언약이 뭔지 그것을 알려 주시려고~
그것을 행동으로 하게 하시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옷을 입어도 입은 것이 아닌 상태
하나님 앞에 그대로 드러난 상태
부끄러운 하체를 그대로 드러낸 상태가 육신 '바사르'다





? 옷을 안 걸친 사람있는가~
다 입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 하나님 앞에서는, 그 진리 앞에서는
입은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 우리끼리 인간적인 인격때문에 옷을 입고 있는 것이지 사실 우리를 지으신 그 하나님 앞에서
그 구원 앞에서
이 옷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레위기 6: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바사르 라바쉬 : 고기위에 덮으라)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 세마포로 고기위에 덮으라 ㅡ 이것도 뭔가를 알려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덮는다고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 세마포가 뭐래~
그러면서 그 천 찾으러 다녀야 하겠는가~


? 그러면 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인가~
제사장이 되는 것인가~


? 그런 얘기가 아니지 않는가~


✝️ 이런 행동들과 이런 어떤 형식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당신이 구원을 하시려는
약속을 설명하시려고 지금 애쓰시는 것이다

✝️ 이것을 '말씀으로 섬긴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 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kMhSCadbQ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