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55-2

나그네의 본향 2022. 3. 27. 08:07

♣️ 베레쉬트의 마음 55ㅡ2
(표면적인 유대인 ㅡ 깁보르)



✝️ 세마포 ㅡ 그리스도로,
그리스도라는 옷을 입는 것이다



그러나 네피림, '나팔'들은 이것을 실패한 것이다

이 진리의 옷을 입는데에 실패를 한 것이다

'네피림'들은 진리의 옷이 뭔지 모른다




? 여러분들은 이 옷이 뭔지~
그 옷을 어떻게 입는 것인지~ 아시는가~


구원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고 한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옷 입으셨나요?

도대체 뭔 옷을 입느냐구요

이걸 내가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조차
그게 뭔지도 몰라요~
아니 관심조차 없다


? 세상교회가 그렇다


그 본질을 알려 주려고 서로가 애쓰지 않고
서로가 전부 껍데기, 잘라내도 아무 상관이 없는 고깃덩어리를 가지고 어떻게 하든 승부를 보려고 하지 않는가


?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헌신을 한번 해보자~
그래서 뭐가 남는가~
마음의 상처 밖에 남지 않는다~

그 목사 떠나면 어떡할 건가~
? 구원은 그렇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 정말 마음 안에 담겨져 있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보실 줄 모르면
그 목사가 한평생 여러분에게
진리를 가르쳐 준다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죽는 그날 까지 여러분들의 고깃덩어리에 대고 안수기도를 한다 한들 천국 가겠는가 말이다

? 전부 다 쑈하는 것이다


? 그것이 무슨 예배인가~



관심도 없는 육신을 따르는 자,
'네피림'(⚘실패자들)이 되는 것이다


그 거룩한 성도의 옳은 행실
그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옷 입는데
실패를 한 것이다
'에클레시아' 가 아닌 것이다




[창세기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 시작되다로 번역된 '할랄' 은
단순히 어떤 일이나 어떤 상황이 그냥 begin,, start의 의미가 아니라

부정하게 되다, 몸을 팔다, 더럽혀지다 라는
의미의 시작을 말한다
그것이 매춘이고 그것이 몸을 더럽히는 것이다



매춘부가 되는 것, 몸을 파는 것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거룩한 척을 하고
내가 진짜 평생을 누구에게도 몸을 주지 않았고...
뭐 이런 얘기가 아니다


그런 것으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 몸을 막 굴리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 안에서 복음 안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설명하시려고 하는지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 성도의 진리의 옷, 깨끗한 옷을 입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이 현장에서 간음하는 자다


달리 간음이 아니라
굉장히 고상한 척하는
그것이 매일의 삶 속에서
간음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창 49:4절에서 첩이었던 빌하와 간음한 첫째 아들 루우벤에 대한 야곱의 유언
(그때 더럽혔다 내 침상에 올라와서)
이것이 '할랄'이다


?자기가 올라가지 말아야 할 자리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자기의 어머니를 자기의 여자로 삼아 간음을 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것이 '할랄'이다 ㅡ (내가 할 수 있어~)



라바브(⚘번성하다) ㅡ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도전하는 것이 가득찬 상태


[창세기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라바브)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우리도 세상을 얘기할 때 세상이 참 더러워졌다 라고 하는데 그 세상은 공기가 오염 됐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이 더러워졌다라는 이야기다


그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내가 내힘으로 거룩함을 이룰 수 있어' 라고
하는 그 상태는 보기에는 굉장히 착해 보인다
누구보다도 선량해 보인다

그런 것으로 교회를 정한다든지,
그런 것으로 설교의 측량 기준으로 삼는 것들은
참 바보짓이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소망을 이야기하시려고 하는데 인간들은 그 보이지 않는 소망을 받아들고 다시 그것을 문자적, 표면적, 형식적인 것으로
이 인간들이 교회 모여 같이 한다는 짓이
다시 재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죄악으로 가득찬 상태다

진리를 모르니까 그렇게 밖에 할줄 모르는 것이다



? 듣는 사람도 그렇게 듣고
말하는 사람도 그렇게 말을 하고




✝️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
이 '라바브'의 명사형 '라브'


창 6:1절 말씀은 아담과 하와가 둘만 살다가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더럽혀짐의 상태가 이제 완전해졌다는 것이다 충만해졌다는 것이다

물로 다 쓸어 버리실 수 밖에 없는 심판의 근거를 알려주시고 '네피림'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시는 말씀이다




✝️ '네피림'의 또다른 설명은
창 6:4절에 용사 (⚘깁보르) - 단수형
그 용사들 (⚘하기보림)

명성이 있는 사람들은
(⚘아네쉐 하셈 ㅡ 육적 존재로 사는 사람들)

유명해졌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육적이름, 짐승으로서의 자기 이름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 안에 있는 자로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과
하나님의 그 존재 안으로
들어갔다는 의미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 구원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자들의
정 반대 개념으로 쓰여진 표현이
'아네쉐 하셈' (⚘명성이 있는 사람들)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그 영원한 생명으로서의
그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자기들의 육적이름
(⚘김종국 그런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바사르' 육신이라는, 짐승이라는 그 이름으로 존재하는 사람들)



✝️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불리워지는
여호와의 이름이 아닌
'아네쉐' ㅡ (⚘사람, 인간, 인생, 시체, 고깃덩어리)
육적 존재라는 뜻이다


육적 존재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 몸뚱아리가 다 '바사르'(⚘살덩이)다
그 이름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 하셈 ㅡ 그 이름이라는 뜻이다


✝️ 그 사람을 부르는 그 이름이라는 것은
그 사람을 부르는 단순한 호칭이기 이전에
그 사람의 존재 자체, 그 사람의 존재 이유,
그 사람의 존재가치, 그 사람의 존재 방식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핵심 단어다


✝️ 그 영, 그 진리의 말씀이 없는 자들을
'바사르' 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는
진리의 영이 없으면 전부 '바사르' 다
진리의 영이 없으면 다 고깃덩어리들이다



? 진리의 말씀인 하나님 앞에서는
정육점에 그 고기들이 썰어져 있는 것이나,
세상에서 우리가 호흡을 하면서
나는 멀쩡히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고깃덩어리와 하등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무엇으로 구원을 이룰 수 있겠느냐고 질문을 하시는 것이다


그런 곳이 교회도 아닐 뿐더러,
교회 열심히 다녀서 이루어지는
구원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아브르함마'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생명, 그것의 집이라고 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굳이 바꾸어 부르신 이유다



✝️ 명성있는 사람이란
결국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라고 불리어지는
아브라함들이 아니다


그은혜와 상관없는 스스로 높아져 있는
이 육신의 몸뚱아리가 꽤나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스스로 높아져 있는 자들인
'아브람'을 의미하는 단어다
이것이 다 네피림들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터 떨어진 자
그 진리의 옷을 입는데에 실패한 자(⚘나팔)
그것이 결국 '깁보르'(⚘용사)다
할 수 있다고~ 자기 힘을 믿는 것이다


'깁보르'는 하나님이 아닌 자기 힘을 읻는 강한 자



✝️ 자기힘을 믿는 강한 자로서의 용사 (⚘깁보르)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존재들이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kMhSCadbQ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