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58-7

나그네의 본향 2022. 4. 22. 08:50

♣️ 베레쉬트의 마음 58ㅡ7
(자기가 만든 함정 ㅡ 샤하트)




썩어버린 인생이 되는 자기가 선택한 그 멸망의 길, 그 썩은 길이고 부패의길이다



이것이 맞는 길이라고 이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은혜주시는 그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포악함, 폭력이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받아 누려야 할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하는 그 영원한 생명이라는 은혜가 있는데, 하나님의 약속이 따로 있는데
거기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히는 폭행이고 폭력이다
잔인한 행위이기 때문에 그래서 포악이라고 한다 성격이 더럽고 행동이 난폭해서가 아니다



부패함 '샤하트'나 포악함 '하마쓰'나 같은 의미다
창 6:11,13절의 그 모든 혈육있는 자들의 포악함 (⚘하마쓰) 하나님 은혜에 대한 잔인함,
하나님의 열심에 대한 폭력




[시편 7:16]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레쉬트)에 내리리로다




원래 에클레시아의 머리는 그리스도로 와야한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니라'
그런데 그 하마쓰, 그 포악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항해서
제가 열심히 해드린다니까요 ~
제가 섭섭지 않게 해드릴께요 ~


자기 자신이 파놓은 그 함정,
멸망의 자리가 자기 머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죄'다



은혜를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이 옳다고 우기는 자기함정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 은혜되지 못하게 하는 자기 노력
그래서 이렿게 부패하고 포악한 '네피림'들 사이에 있었던 노아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죄악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전파하는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노아의 존재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정확하게
하나님의 그 은혜 안에서 알게된 사도 베드로가 노아를 복음의 선포자, 그리스도를 담고 있었고 진리의 전파자였다고 확인시켜 주고 있다



[베드로후서 2:5]
옛 세상(⚘타 아르카이아 ㅡ 이전 것)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케뤽스 ㅡ '의' 의 전파자 노아,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드러내는 자, 복음 선포자,
진리의 전파자, 예수 그리스도)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 하나님과의 하나됨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의
그 이전이 '옛 세상' 이고 '땅' 이라고 한다



✝️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드러내는 자는
메시아 밖에 없다



✝️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




✝️ 그런데 노아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 노아 당시에 있던 그 사람들은
노아가 말하는 것을 못 알아 본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메시아' 를 못 알아 본 것이다



? 그들은 노아 안에 담겨 있는
그리스도를 못 만난 것이다
그들은 은혜를 못 입은 것이다




케뤽스 ㅡ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온 지방에 다니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하시고 전도하시니 할때 그 '케리소'(⚘전도하다)
전도자가 '케뤽스'다
전도하는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 눈에 보여지는 이 말씀, 성경과
육체를 입은 나를 포함한 보이는 모든 세상을 통해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그 부패함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멸하실 수 밖에 없는 그 포악함이 무엇인지 그것을 드러내시고 있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셔서
여러분을 살리시는 영원한 생명있는 주의 길로 하나님과 동행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옛세상ㅡ 타 아르카이아)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