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쉬트의 마음 26-2
♣️ 베레쉬트의 마음 26ㅡ2
(비유로 말하고 ㅡ 나하쉬)
✝️ 아콜토켈 ㅡ 먹어 먹어, 꼭 먹어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말씀도 동산의 모든 열매를 먹지 말라가 아니고 먹어라 '아콜토켈'이다
➡️ 먹어라는 말씀이 처음으로 나왔던 곳은
[창세기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하아담, 그 땅, 그 흙, 그 먼지에 대한 이야기다 먹어라 먹지말라는 하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나에 대한 이야기다)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 '나하쉬'의 역활은
이렇게 땅의 이야기를 먼저 던져 놓는 것이다
✝️ 땅의 이야기를 먼저 하는 이유는
그 땅의 이야기를 가지고 그 땅의 이야기를 통해서 위의 것, 위의 말, 하늘의 것, 진리를 설명해 주려고 하는 것이다
👉 땅은 하늘의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먼저 이야기를 해줘야 그걸 통해서 그것 아닌 것을 정말로 설명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우리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늘의 것을 알수가 없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골똘히 생각해 보고
묵상을 해보고, 관상기도(觀想祈禱)를 해보고, 그런다고 될 일이 아니다
✝️ 내 노력으로 될 일이라면
왜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겠는가
우리는 안 되는 것이다
땅은 알 방법이 없다
기껏해야 땅에서 보는 하늘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하늘을 하늘이라고 하지 않는가
올라가 봤더니 무엇이 있던가
아무것도 없지 않는가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구름이 보이지만 그것을 디딜수가 있는가
땅으로서
우리가 거기에 존재할 방법이 없지 않는가
텅 비었다
안 보여 주시는 것이다
✝️ 성경이 이야기 하시려고 하는 것은
그런 우주 공간이 아니다
진짜 위가 어딘지, 진짜 하늘이 어딘지,
진짜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말씀해 주시려고 하는 것이다
✝️ 그래서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전부다 땅의 것이었다 라고 이야기 한다
ex) 씨 뿌리는 비유,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 모래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의 비유, 포도원 비유, 잃은 양의 비유, 집 나간 아들의 비유, 강도 만난 자의 비유, 누룩 비유, 밀과 독보리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전부 땅의 것 이야기다
👉왜 땅 이야기를 하시는가
➡️ 그 땅 이야기를 하셔야
그 땅이 아닌 위의 것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어짜피 모른다
아니 볼 수 없는 것을 어떻게 보여 줄수가 있는가
✝️ 진짜하늘이 무엇인지를
땅적 수준에서
이야기를 해주시려고 한것이 비유다
그것이 아랫 말이다
[마태복음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파라볼레)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 (⚘크뤼프토-보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 '파라볼레' (비유)- 반대되는 것을 던져놓다, 가짜를 놔두다,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진짜를 알려 주려고 거짓으로 던져 놓은 것이 율법이고 성경이다,
✝️ 성경을 문자로 읽으면 가짜를 읽는 것이다
그 안에 담겨 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흘려 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문자를 열심히 공부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 문자 안에 담겨져 있는 복음과 은혜와 하나님의 계획과 참생명이 무엇인지 우리는 흘려 받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문자로 백번 천번을 읽으면 무엇을 하겠는가, 진짜를 설명하기 위해 가짜를 옆에 놔두신 것이 비유다
✝️ 비유로 말한 이유가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이었고 아무나 못보게 한 것이고 그 감추인 것을 드러내서 이루어지게 완성하시는 것이고(⚘클레노) 구원이 이루어지고 은혜가 충만한 상태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창세부터 : '카타볼레' - 농부가 씨 뿌리기 전에, 말씀에 생명을 담아 흘려주기 전에,를 말하는 것이다)
👉 창세전에 택하신 자 는 없다
예정한 자만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것도 아니다
👉 그 예정론이 맞다면 왜 교회가 필요한가
👉 목사는 왜 세우는가
👉 예정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지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이 생명은 내가 구원해 줘야지~ 이 때 태어날 인간은 구원하지 말아야지~
얘는 천국, 얘는 지옥이라는 생명을 미리 정해놓고 그렇게 순차적으로 태어나게 한 인간들이
그 천국과 지옥이라는 운명을 안고 이 땅에서 살아가다가 그러다 때가 되어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으면 이미 벌써 하나님 백성으로 예정 받았던 자들은 천국으로 들어가고 아닌 자들은 지옥으로 간다는 것이다
👉 앞뒤가 안 맞으니까
그러면 전도는 왜 해야되냐고 하면
그래도 진리는 들어야 된다고 한다
✝️ 감추인 것 (크뤼프토)ㅡ 안전하게 숨겨진 것
하나님 안에 있는 것
✝️ 육적 인간의 상태,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 그런 의미와 함께 안전하게 숨겨져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 안에만 숨겨져 있는 진리
하나님 안에만 숨겨져 있는 참 생명
그것이 감추어진 것이다
우리 안에 참생명이 없지 않는가
영원히 살 수 있는 분 계신가
길어야 백년이면 다 돌아 가실분들 아닌가
우리 안에는 생명이 없다
이 몸뚱아리는 참생명이 아니다
그런데 이 몸뚱아리를 너무 좋아라 하고
연연해 하며 붙잡고 있으면
진리는 그 안에 역사할 수가 없다
그 은혜를 누릴 길이 없다
떨어져 죽자는 얘기가 아니다
제발 오해하지 말라
[골로새서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크뤼프토-하나님 안에 있는 것,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 그리고 우리는 죽고, 진짜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 우리는 죽음인데 살았다고 하지 않는가)
✝️ 비유 '파라볼레'는 아랫 말이다
비유는 땅의 이야기이고 죽음이다
그 죽음을 가지고 비진리를 가지고 그 성전 안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감추인것(⚘위엣 말, 하나님의 것, 진리,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진정한 생명)을 드러내시고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역활이고 나하쉬(뱀)의 역활이다
✝️ 그것이 내가 이 땅에서 완성 되어져야 할 성도의 모습이다
아랫 것을 가지고, 이 땅의 것을 가지고,
이 몸뚱아리를 성전으로 알아 하늘의 말을 하기 시작하네~ 할렐루야~
➡️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창3:1절 말씀이 '나하쉬'가 이 땅에 던져 놓는 '파라볼레' 거짓, 진짜가 아닌 가짜, 비유와도 같은 말씀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두번째 말씀은 창세부터 감추어진 진짜 생명이 나오지 않겠는가
골3:3절에서 너희가 죽었고, 너희의 죽음이다
그것이 곧 너희의 생명이야 그랬다
✝️ 하나님 안에 감추었던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그 생명, 그것이 너희의 죽음, 너희의 생명이다
그것을 한마디로 골3:2절에 위의 것이라고 한다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육체적으로 죽은적이 없지 않는가 그런데 아랫 것을 통하여 성전되게 하시고 위의 것을 알게 된 자들)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로새서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그러니까 이제 뱀이 '파라볼레' 비유로서 가짜 말을 툭 던지고 그것을 통하여서 무엇인가 대답을 얻은 다음에 두번째 나올 뱀의 이야기 창3:4~5절 말씀은 위의 말을 풀어주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말씀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svpBgXYkL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