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애굽 통치를 통해서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세계....
요셉의 애굽 통치를 통해서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세계....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안에서 인격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과
생명의 세계를 천국의 비밀로 다루고 있다...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영과 생명으로 보고
주목하고 영안에서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얼굴을 만지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창세기는 요셉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조명하며 영적인 장자권을 계시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렵혔
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 돌아가서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대상5:1~2
하늘에 속한 장자는 육체의 순서와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계시와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생명의 능력에 있음을 이미 구약의 말씀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계시하고 있다....
육적인 장자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장자로 태어났지만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은
무엇때문일까..? 말씀을 살펴보기로하자....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 마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랐었
도다 ....창49:3~4
르우벤은 능력이 탁월했다 그에게 아비로 부터 배운 많은 성경 지식이 있었고 무리를 인도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고 또한 무리의 리더였으며 목자였다 ...
그러나 그는 물의 끓음같은 사역자였다 도무지 참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성정이었고
혈과 육으로 가득한 사역자였다 뿐만아니라 아비의 서모 빌하를 간통하는 패륜아였다..
아비의 서모 빌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내가 될 성도들을 의미한다...
빌하가 종의 신분으로 야곱의 아내가 되었다는 것은 그의 신앙이 여전히 율법안에 있고
종교적이며 생명의 의를 모르고 사람을 맹신하는 어리석은 신자들을 의미한다....
이런 어리석은 신자들은 르우벤의 영적 간음의 대상이 되고 영적으로 그에게
추행 당하는 병신도(영적으로 병든 신도) 생활을 하는 자들로 나타난다....
르우벤의 사역은 어리석은 신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중매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교리와
자기를 맹신하고 신봉하게 하여 교만함으로 자칭 그리스도가 되어 아비의 침상을 범한
자들이며 교주 노릇하는 어떤자들을 의미하고 있다 이런 영을 가진 사역자들이 곧
르우벤의 후예들이다... .
유다를 통해서 구약 경륜의 이스라엘의 왕권을 계시한다면 요셉을 통해서 영적인 장자권
과 새 언약의 복음안에서 통치자가 되실 그리스도 예수를 계시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인 장자권은 먼저 하늘에 속한 이상과 계시를 보는 깨달음에서 비롯된다
요셉의 꿈과 이상은 첫 열매의 곡식으로 추수될 곡식단에 대한 꿈과 해와 달과 열한별이
그에게 절하는 꿈으로부터 믿음의 노정과 생명의 역사는 시작된다...
모든 곡식단이 요셉의 곡식단에 절하는 꿈은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믿는자들의
통치자가 되시며 모든 무릎을 그의 발앞에 꿇게 하시며 절하게 하실 것을 계시하고 있다..
해와 달과 열한 별들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도 신약의 복음안에서 모든 믿는이들이 그리
스도 예수께 경배하며 주님의 다스림안에 복종하게 될것을 계시하고있다....
주님과 이기는자들로 예표되는 첫 열매와 곡식단의 의미는 그리스도께 붙은자들
(고전15:23)로 예표되며 교회 시대안에서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 이기는자가 되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첫 열매가 되어 세세토록 통치자가 되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보좌에 앉아 왕노릇하는 것으로 신약의 복음안에서 성취된다...
그러나 이 장자권이 완성되기 위해서 요셉은 애굽의 종 노릇과 죄없이 고난의 감옥살이의
시험의 과정이 통과 되는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그 받으시는 아들마다 징계하시고 채찍질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안에서 광야의 시험이 지나가야 하고 그 시험을 믿음으로 이기고
승리한 자들만이 땅과 바다를 밟은 믿음의 승리자로 통치자가 받을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을 계시하고 있다....
하나님은 요셉을 삼십세가 되기까지 연단하시되 의의 말씀이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온전함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그를 징계하시고 연단 하셨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
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시105:17~19
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삼십세가 되기까지 시험과 고난을 당하시고 승리하시고 이기시
고 장성함의 완성을 의미하는 삼십세가 되셔서 공생애의 사역을 시작하시는 의미는 요셉이
삽십세에 그리스도의 생명의 온전함에 이르고 그 인격의 형상에 도달하여 애굽의 통치자가
되고 치리자가 되어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시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눅3:23...
예수를 본받는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의미인
것을 보시기를바란다 연단을 통과 하여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생명과 인격의 온전함의
증거를 가진 사람들이 이 시대의 증인이 될 것이며 진리와 생명의 척량 잣대를 가지고
척량하여 알곡은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않은 불에 던지게 될것이다...
초림예수 때에 추수꾼들이 제자들이었으며 그들의 전하는 복음이 척량하는 잣대가 되어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영접하는 것이 곧 알곡과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되는 것이었으며
그 복음을 거절하는 것이 곧 쭉정이와 가라지로 불에 던져지는 결과였던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인격 곧 신의 성품과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는 예수의 생명의 증거는 과거나
현제나 미래나 동일하게 그 열매의 증거로 나타날것이다...
요셉이 연단을 받아 장자권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믿는다고 하지만 천연적인 자아와 인성
안에서 형들의 잘못을 아비에게 고자질하며 미움을 받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연단의
과정을 통과하고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요셉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애굽에 팔아 죽을
고생을 하게 했던 형들을 중심에서 용서하며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그가
신의 성품의 인격으로 장성하여 온전함에 이른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인것을 보게된다...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장성한 사람이 영혼들에게 생명의 떡이 되며
생수를 흘러내는 샘물이 되어 모든 영혼들에게 적셔짐이 되고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하게되는 것이다...
지금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영과 생명의 말씀이 없어
갈하고 굶주림가운데 헤메이는 영혼들이 유리하는 양들처럼 이 곳 저 곳을 다니고 있다..
요셉의 칠년 풍년 가운데 창고에 모아둔 양식의 의미는 영과 생명의 말씀이 제자들의 마음
의 창고에 가득하여 온 세상을 먹이고도 남을 말씀의 양식이 저장된 것을 의미하며 이 양식
을 통해서 영혼들이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고 살아서 영생을 얻을 것을 의미한다...
예수께서 하늘에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셨던 보리떡과 물고기는 한 소자
에게서 나온 것이며 여자와 어린아이외에 오천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았다..
이 열두 바구니는 제자들의 심령안에 채워진 생명의 떡의 말씀을 의미하며 이 말씀은
아무리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도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의 보리떡인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말씀이 교리적인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얻되 더 풍성한 생명으로
채워져 양식이 되어야 하기에 연단을 거쳐 생명의 장성함을 이루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요셉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고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언약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예수를 본받는 믿음으로 세워져 복음의 양식을 영혼이
굶주린 사람들 에게 나누어 주고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 오게 하며 영생을 얻게
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우리 모두가 온전함의 생명의 의에 이르기를 사모하고 기도해야한다...
이 것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고 그 온전하심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영과 생명의 말씀이 나 자신의 혼을 통치하고 다스릴 때 우리는 생명안에서
왕노릇 하는 것이며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장자들의 총회의 나타남
이 될 것이며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안에서 장자의 기업을 계승할 왕들이며 신부이며
왕같은 제사장 들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 영광스러운 기업의 상속자가 되기를 사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