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미
싹 난 지팡이....
나그네의 본향
2013. 1. 10. 14:02
싹 난 지팡이
글/생명강가(2013.1.5)
이미 죽어버린 나뭇가지
손때 묻은 지팡이에
싹이 났다는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싹 난 지팡이이신 그리스도
부활 생명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서 싹트고 꽃피어
열매 맺어야 합니다.
열두 지파의 지팡이 중에
아론의 지팡이만 싹이 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역의 권위요
그분의 선택하심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부활이 봉사의 원칙이듯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