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 아내 주님의 몸된 교회....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 5:28)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제몸... 몸...
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입니다.
남편들에게 있어서 아내는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그 놀라운 사랑을 드러낼수 있는 귀한 대상이며 유일한 대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는지 그 사랑은 가히 측량할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아내를 주심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그 피흘리는 생명의 사랑을 이 땅에서 드러내라 하심입니다.
만고의 진리중의 한가지는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내인 교회 곧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시는 것을 나타내십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바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본문 말씀의 후반절을 저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거룩이시며 사랑이시기에 거룩하게 구별하는 방법이 바로 하나님 속에 우리가 있도록 하심입니다.
마치 주님이 말씀 하심처럼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가 이뤄져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님께만 거룩함이 있기에 우리가 그분의 일부가 되야 거룩할수 있고 이것은 결혼이라는 방법으로 한몸을 이룸으로 가능 합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 2:19~20)
바로 사람이 영원히 사는 방법 그리고 거룩한 사랑안에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길...
바로 결혼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는 결혼으로 묶여 이제는 둘이 아닌 하나입니다.
주님과 우리는 하나이며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일부 입니다.
이길이 바로 결혼이기에 이땅의 모형으로 주신 육신의 아내는 교회의 모형이고
이 교회를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은 그리스도의 형상과 나타남이어야 합니다.
남편들에게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아내들에게 그리스도앞의 교회의 정결한 신부됨을 나타내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