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의 증거

[스크랩] 기도의 영으로 깨달아지는 영의 말씀.....

나그네의 본향 2013. 1. 22. 09:49

 

 

 

많은 경우 우리 주님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성경의 기록이 있음같이 비유로 많은진리를 증거하셨습니다.

 

이 비유는 옆으로 던지다는 뜻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진리를 눈에 보이는것처럼 설명할수 가 없을때에

진리옆에 던집니다. 저 옆에 있다고...

 

어찌하여 주님이 옆으로 던지셨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완전한 영적 존재가 아니기에 그러합니다.

 

영은 영은로만 이해가 가능합니다.

내 말이 영이요... 주의 말씀은 영으로만 이해가 가능합니다.

 

영은 비물질이며 비 형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것은 영이 아닙니다.

성경이 우리 육체의 눈으로 보이면 그것은 그때는 영이 아닙니다.

성경의 영이 우리영에 접촉되는 그순간 영적진리 에 접촉됩니다.

성경의 영은 성령이십니다.

 

눈으로 읽히는 것은 그저 우리 동공에 반사되는 물질계의 빛이며

이것은 다시 신경을 통과하여 우리 생각에 들어오며 다시 우리 마음에 들어옵니다.

마음에 들어온 말씀을 믿을때 이 말씀이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이것이 영이며 생명이 됩니다.

 

그림자를 봄으로 실체를 추정합니다.

하지만 성령이 우리영을 자극하시고 감동하시면 실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림자일뿐인것은 우리가 믿기전까지이며

믿는 그순간에 우리에게 생명과 영이 됩니다.

 

육의 생각으로 성경을 읽으면 그저 사망수준입니다.

영의 생각으로 성경을 읽으면 생명과 평안을 얻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존재인가요?

우리가 영적이며 주님의 본질에 다다를수 있는 성경을 읽을만한 영적존재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성령이 필요없겠지요.

우리는 영이며 혼이며 육입니다.

 

이 잡탕범벅에서 우리가 영으로 말미암는 생명을 얻으려면 영적인 존재가 되야합니다.

육이 있는 상태로 영적 존재가 되려는 노력은 성경에 있습니다.

많은 경우 사도들은 전혀 기도합니다.

많은경우 사도들은 금식함으로 주를 섬깁니다.

 

이런일들을 하는 것은 우리가 육신안에 있을때는 육적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말합니다.

기도와 심령이 가난해진 마음을 비운 금식은 우리를 영적인 존재로 변화시킵니다.

그리하여 영이신 주와 합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이 땅에서는 완전한 합치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그네요,순례자입니다.

구원을 이루는중임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완전한 영적 존재가 아닙니다.

 

성경을 다안다고 생각한다면 그런사람은 이미 육신을 벗은 존재여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 존재가 되기위해서는 첫째로 기도해야합니다.

 

기도없이 성경상고하는 자들의 폐단은 이미 많습니다.

기도로 성령께 자신을 쓰심에 합당한 상태로 만듬

이런것이 우리의 일이며 이런것에 생명이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들의 서신에 공통적으로 기도를 강조하는 가르침을 말미에 넣습니다.

바울조차도 말씀을 주시도록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우리의 기도생활은 성령의 통치와 마음의 보좌에 주인을 모시는 길입니다.

이런일이 선행되지 않으면 성경은 그저 책으로 지식으로 여러 가르침으로만 보입니다.

 

현대의 성경외곡에는 성령의 인도에 따르지 못함에 주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르지 못함은 온전한 영의 연합과 기도부족이 대부분입니다.

 

기도는 전심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열정을 다해야 가능합니다.

숨과 호흡처럼 쉬지않고 기도해야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통치를 따르는 것이며 이것이 진리에 인도함을 받을수 있는 전제조건입니다.

 

많은경우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완벽해보이는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무능함을 봅니다.

무능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께로 인도하지 못함을 말합니다.

 

이런 무능한자들의 성경해석은 역시나 무능한 외식자와 개들만 양산해 냅니다.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제어하지 못하고 주님께 드리지 못하면서도 성경을 안다하면 그것은

바리새인들 수준입니다.

 

애통하는 심령으로 부르짖어야 알지못하던 크고도 비밀한일들을 알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성경안에 다 있습니다.

 

성경은 영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읽을때 바르게 보입니다.

 

그저 기도하는체 하는 그런자들은 성경을 믿는체 할뿐입니다.

우리앞에 성경은 믿어야할 말씀입니다.

이해와 해석은 믿음과 함께 해야합니다.

 

이런 믿음을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는 자에게 믿음과 성령의 지도하심이 있을줄압니다.

 

언젠가 탈진하도록 기도하고 성경을 펼칠때

 마치 성경말씀들이 빛처럼 빛나보이는 그런 체험을 했습니다.

실제로 빛이 났던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말씀이 제 마음에 쏜살같이 들어와 파고들었습니다.

 

이런 영혼의 상태가 성경을 읽을만한 마음의 상태요,건강한 영적 상태임을 믿습니다.

 

성경을 믿는 여러분 근신하여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십시요.(베드로 사도)

쉬지말고 기도하며 성령으로 기도하기를 깨어 구하십시요(바울)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야고보)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라(바울)

우리는 말씀전하는것과 기도하는일에 전무하리라(베드로)

이미 말씀을 받은 엘리야는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기도했습니다.

 

밤이 맟도록 전혀기도하시고 산을 내려오사 제자들을 부르신(우리 주님)

 

제가 무엇을 더 말해야 성경을 쓴 기자들이 전혀 기도하는 사람들이며

기도하는 자들만 성경을 이해할수 있다고 말씀을 더 드릴지요.

 

기도는 그자체가 우리의 평생과업입니다.

그래야 성경이 믿어지고 알아집니다.

 

못믿는 마음 깨닫지 못하는 마음이 여러 이론과 교리를 만들었음을 아셔야합니다.

바로 성령을 소멸하고 근심케하는 그들... 기도하는척하는 외식자들의 손에서 여러 교리들이 나온경우가 많습니다.

 

영으로 기도안하는 사람은 그 영혼자체가 틀린 영혼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봐야 엉뚱한 길로만 갈뿐입니다.

 

 모셔온 글...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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