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갈대(생명)의 척량..

[스크랩] 너무 빗나간 신앙의 모습

나그네의 본향 2013. 1. 22. 12:06

 

<서언>

      너무 빗나간 신앙의 모습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가?

또한 왜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당에 다니는가?

   - 이렇게 신앙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나는 과연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제대로 믿는가?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드리며 주일예배를 비롯한 새벽예배와 금요철야까지 즐비한 예배에 참석해야 좋은 믿음이고 아니면 적은 믿음인가?  - 무엇이 바른 신앙의 잣대인지 고민해 보셨나요?


세상에는 병든 자도 많고, 가난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을 치료하고 밥 퍼주며 구제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중의 하나일까요? 또한 문제해결을 위해 금식하며 작정기도하거나 기도원에 달려가 매달리면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믿나요? 물질과 사업의 복, 건강의 복, 자녀의 복, 형통의 복을 소원하여 기도제목으로 삼고 날마다 부르짖는 것을 신앙으로 알고 있나요?


그러나 이것들은 너무나도 하나님과 무관한 일들이랍니다.

왜냐고요? 성경을 너무 모르기 때문이지요.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은  수십 년 믿음생활하고 높은 직분을 맡았어도 실제로는 성경을 잘 모른답니다. 이런 경우를 성경은 ‘헛된 믿음’ 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관점으로는 아무리 훌륭한 믿음처럼 보여도 성경과 맞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요,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믿는 셈이지요.

실정이 이러하니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한탄 하십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진리 깨달음)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바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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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하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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