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의 직분을 행하는 율법의 사역자들.....
정죄의 직분을 행하는 율법의 사역자들......
신약의 복음안에서 새 언약의 일군으로 가장한 정죄의 직분의 율법의 사역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마치 의인 것처럼 활동하고 있다....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분별력이 없다면 참으로 알 수 없는 미혹의 영들이며 선악과를 먹이는 자들이다...
제도권 교계의 목사들이야 가라지를 모으는 사역자들임을 거듭난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가나안 땅의 아간으로 활동하는 거듭남을 체험하고 의의 말씀을 경험하고 영적인 지식에 해박한 그런
선지자들을 분별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세상의 일에 있어서도 소위 백성들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틀린 말이 하나도 없고
그들의 말로만 평가한다면 그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그가 가장 위대한 애국자이며 백성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훌륭한 정치가라는 사실에 의심할바 없는 사람같이 보인다....
지도자를 뽑는 선거때마다 국민들은 그들의 말에 속고 또 속지만 그래도 다음 선거때면 또 속는다...
그러나 영에 속한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를 보며 그들이 외식하는 자이며 위선자이며 거짓말하는 자이며
간음하는자요 탐욕스러운자요 수근 수근하는자요 백성들의 등골을 빼먹는 악한자임을 깨어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상사나 교회사나 육적인 것과 영적인 세계의 차이일 뿐이지 나타나는 증거는 동일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를 그 열매를 통해서 분별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가 열매로 나지 아니하며 엉컹퀴이서 포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가시나무나 엉컹퀴나 다 혈과 육에 속한자를 의미하며 말은 영적인 지식을 전하는 선지자이지만
그 생명의 나타남은 육이고 종교임을 분별하라는 말이다...
어떤 사람들이 금기름을 흘러내는 것처럼 가장하여 복음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교계에 더러 있다
과연 금기름을 흘러내는 의미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자...
금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본성을 금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본성은 정금이며 그 금기름은 성소의 금 등대에 채워진 기름이며 그 기름은 성령의 충만함이며
그리스도 예수의 영과 생명으로 채워진 생명의 충만함을 말하는 것이다...
그 사랑의 인격으로 채워진 사랑의 열매를 말하는 것이며 성령의 열매로 충만한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그 생명의 충만함 안에서 그 영과 생명의 말씀으로 증거되는 말씀이 바로
금 기름이며 금 기름을 흘러내는 등잔이요 두 감람나무인것이다....
금 기름은 하나님 자신이며 하나님 자신이 성령의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그 영과
생명의 말씀으로 흘러나오는 것이다 이는 곧 주님 자신의 그의 분신인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대언의
영으로 말씀하심을 의미한다....
이 말씀이 기록된 성경이며 오늘날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생명 주는 영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통해서 듣는 이들이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되는 것이며 주님의 은혜로 하늘길을 행하게
되는 것이며 천국의 삶의 실제인 의와 평강과 희락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여전히 혈과 육으로 가득한자가 자신을 율법으로 흠이 없는자라고 착각하며 의인인체 하며 마치
온전함의 예수가 다 된것처럼 행동하며 그 입술에는 정죄와 저주의 말이 가득하고 피로 사신 형제를
두려움 없이 심히 정죄하며 저주하는 악한말을 함부로하며 마치 심판자나 된 것처럼 철장 권세를 휘두르는 그런
사악함은 종교적인 열매이며 스스로 자칭 예수가 되어 심판자 모세의 자리에 앉은 율법사의 전형이다....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은 율법의 준행자이지 심판자가 아님을 성경이 증거한다
오직 심판자는 그리스도 자신이다 모든 인류를 심판의 보좌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그러나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자신을 보여 하나님 같은체 하며 심판자의 자리에 선 자들은 교만으로
자신을 높여 자칭 그리스도가 된자들이다...
하나님의 집에는 네 종류의 그릇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질 그릇과 나무 그릇과 은 그릇과 금 그릇이 있다
혈과 육인 그릇은 질 그릇이며 종교적인 그릇은 나무 그릇이며 세례 요한의 사역으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은 그릇이며 금 그릇은 신의 성품과 그 인격안에서 생명의 온전함으로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며 성령으로 충만케 하며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고 분배하며 장성함으로 나아가게하는 사역으로
이끄는 일군들이 바로 금기름을 흘러내는 금기름을 부어주는 분량있는 교회와 사역자들임을 말씀하신다....
사도행전 19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요한의 세례로는 성령을 받지 못했지만 바울의 세례와 가르침을 통해서
성령을 받았다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인가? 요한의 가르침은 죄사함과 구속의 지식의 가르침이지만은
바울의 가르침은 그 생명으로 채워진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흘러 나오는 금 기름으로 그 말씀을 받는 사람
들에게 생명을 흘러내고 흘러 들어가게 해주고 그 생명을 그 영과 마음에 채워주고 넣어 줬다는 말이다...
생명을 넣어주는 의미도 예를 들어 설명을 하자면 씨를 가진 남자의 생명이 여자의 생명에 씨를 넣어주는 것이
복음의 어떠함이다 그러나 남자로 태어 났다고 하더라고 모든 남자가 다 여자를 잉태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남자가 20세가 되어야하고 그 속에 생명의 정자의 씨가 충만하고 성숙하여야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 의미는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가 생명의 장성함과 성령의 충만함과 그 영과 생명안에서 씨의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이 듣는 사람들에게 공급이 되고 생명으로 흘러 들어가 생명으로 충만케 하며 그리스도로 잉태되어 그리
스도를 산출하는 영광스러운 교회 생활과 건축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
어리석은 선지자여 이 곳에서 조금 저 곳에서 조금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며 귀 동냥 눈 동냥으로 공부하고 배운
지식을 짜집기하여 자신의 교리의 체계를 세워서 자신의 종교를 세우려고 하는자여 그 말이 아무리 영적인
지식인 것처럼 보여지고 그 행위가 아무리 바울이나 선지자들 처럼 행동하고 외식을 할지라도 하나님을 속일
수 있겠는가...?
그대가 하는 말이 율법의 정죄가 가득하고 남을 정죄하는 말이 자신을 돌아 봐야하는 정죄의 말이라는 사실을
영의 눈이 열려 보기를 바라며 그대가 하는 오만과 독선의 정죄의 말이 부메랑이 되어 그대의 이마를 칠 것이며
그 수치의 똥을 그대의 얼굴에 뿌리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안다면 그렇게 방자하게 행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함
으로 허리를 동이고 두려움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갈 것이며 무릅을 꿃고 허리에 겸손의 수건을 동이고 온유한
마음으로 성도들의 발을 씻는 사역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