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은 바다를 항해 하는 것.....

믿음의 여정은 바다를 항해 하는 것.....     성경은 세상을 바다로 비유한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물고기와 떡을 먹이신 후에 배를 태워 바다를 항해 하게 하신다....   떡은 말씀이며 물고기는 세상 풍조의 흐르는 물에 떠내려 가지않고 오직 믿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세상을 이기는 생명이다....   믿음의 항해는 거친 풍랑의 항해이다 우리는 늘 잔잔함을 원하지만 바다는 잔잔하지 않다 바람과 파도는 인생의 풍랑으로 끝없이 밀려 온다...   그러나 예수는 바다위를 걸어 오신다 그분은 초월하는 생명이시며 세상을 이기는 생명이심을 보여준다...   베드로도 믿음으로 바다 위를 걸었다 그러나 주위를 보니 바람과 파도가 두려움을 준다 점점 빠져 들어간다 .....   믿음안에서 장성함에 이르지 못하면 세상의 환경은 두려운 것이다 위협적인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은혜로 할렐루야를 외치며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살아간다...   그러나 거친 풍랑과 바람은 늘 우리를 위협한다 근심하게 하고 두려워 하게 하고 절망하게 한다....   바다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앞에 부르짖는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여~~! 나를 이 사망의 물에서 건져 주소서......   주께서 다가와 손을 잡아 주신다 왜!  의심하였느냐...?   주님은 우리를 언제나 이기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지만 우리에게 믿음이 적다 믿음이 적기에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진다...   주여 우리의 믿음없는 것을 도아 주소서...   그러나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 할일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믿음을 화합하자... 말씀과 기도로 악한자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믿음을 본받아 우리도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승리하여 시온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