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으로 지나치게 의인이 된다는 것은...
종교적으로 지나치게 의인이 된다는 것은...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판단하는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판적인 사람은
그 마음이 사실 차갑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부로
비판과 판단은 조심해야 하지만
영안에서 선악간에 분별력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영의 분별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참진리와 생명을 아는지혜는 분별력입니다
길을 선택하고 결단할 때
중요한 것은 영 분별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느낌과 진리의 점검과
밖의 환경을 신중하게 검토함으로 영을 분별함과
주님의 인도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분별력이야 말로 말씀을 생명체험 안에서
경험한자요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와 생명안에서
마음은 따뜻한가 거듭난 양심안에서 점검해 봐야하며
생각은 차가워야 합니다
머리가 뜨겁고 복잡하면
영안에서 올바른 분별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참진리와 비진리에 있어서
분별은 차갑고 냉철함으로 해야 하지만
한 영혼을 사랑하고 품는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차갑고 성령안에서
마음은 늘 따뜻하게 유지되기를 주님께 부탁해야 합니다..
영안에서 마음이 따뜻하게 변화된
사람의 특징은 온유하고 가슴에서는
따뜻한 사랑이 만져지고 온유하며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사람은 유연하고 합리적입니다...
유연한 사람은 교회 생활에 적응을 잘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흔들리지않고 쉽게 동요하지 않으며
마치 깊은 물이 바람에 쉬 요동치 않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이 땅을 차지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온유함은 신의 성품의 한 항목일 뿐만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안에서 참으로 믿음이 강하고
심령이 가난하고 온유한 사람이
최후에 승리하는 이기는자로 세움을 입을것입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가벼운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어떠함을 더 알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아무도 판단치 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의 판단은 하나님의 목입니다...
우리는 법의 준행자일 뿐이지
심판자가 아닙니다..선악과의 독은 사람을
스스로 높여 하나님의 위치에 서는 교만함으로
모세의 자리에 앉아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데
길들여져 있습니다....
이는 세상사람이나 종교인이나
모두 다 같습니다.. 선악과의 독은 이처럼
씻겨지지 않고 심히 거스리는 본성으로 가득함이
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성분이
가득한 걸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은
이런 성분을 치료하는 해독제입니다
우리는 교회생활을 통해서 뱀의 맹독으로 오염된
마음을 보혈의 말씀으로 씻어내고 해독하며
또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독을 씻어내고
정결케되는 것이 교회생활의 실제입니다...
그래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교회로 세워지는 것이
새 예루살렘이며 그리스도의 영원한 신부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의 가족 여러분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교회 생활과
우리의 마음에 침투해 있는 뱀의 독을 씻어내는
교회생활에 더욱 부담을 가지고 예배 참석 잘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온전히 거룩해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쉬리...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려 하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전에 죽으려 하느냐...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전7:16~18
그러나 비진리와 참진리는
밝혀져야 하며 어둠과 빛의 교회는
반드시 구별 되야합니다...
숭사리의 교회개혁 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게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