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자람과 나타남....
생명의 자람과 나타남....
사람의 육신의 몸도 자라는 것처럼 거듭난 새생명도 자라야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야합니다...
사람의 육신을 자라게 하기위해서 음식을 섭취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소화를 시켜 소장으로 보내면 소장은 양분을 흡수하여 피도 만들고 살도 만들어서 생명을 자라게하며 면역체계를 만들어서 건강하게 살 수있는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거듭난 새 생명의 양식은 진리의 말씀이며 진리의 말씀을 양식을 섭취 할때 영안으로 흡수되어 인생의 삶과 환경이라는 소화 효소가 발산하여 부수고 갈아서 양분을 만들며 이 양분들이 주님의 살과 피를 만들어 예수의 생명으로 자라가게 하는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이라는 양식을 먹고나면 진리의 성령이라는 에너지로 우리의 영안에서 역사하며 성령이라는 에너지 속에는 하나님의 자양분의 본질인 사랑이 주성분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거듭난 새생명안에서 성령의 열매의 주성분인사랑이라는 인격으로 자라며 그 인격으로 자라가는데 핵심적인 에너지로 몸속에서 작용하는 것은 성령의 은혜라는 성분입니다...
이 은혜라는 성분이 우리의 마음에서 강하여지고 더하여지는 것이 곧 생명의 성숙함의 증거이며 은혜가 날로 더해지고 많아지는 것이 어둠의 역사가 물러가고 온전한 빛만이 존재하는 새하늘과 새땅.. 곧 새예루살렘으로 완성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당대의 가장 위대한 사도였던 바울이 생명의 장성한 아비 분량안에서 증거하신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의 그 큰 헌신과 봉사와 관제로 드려진 그 사역의 증거들이 진리의 사랑안에서 은혜라는 에너지였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벹후1:2
그렇습니다..은혜라는 에너지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오는 것임을 베드로 사도는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니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4:13~15
장성한자로 자라야 그리스도의 새계명을 지키는자로 하나님앞에 나타날 수있으며 사도들과 선지자들..또한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갔던 그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직 어린 신앙과 믿음안에서는 약하여 험한 제자의 길을 갈 수가 없는것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자니 나를 사랑하는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것이요 나도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의 장성한 분량안에서 그 인격과 성품으로 나타나는 성도들이 곧 세상가운데 빛이며 그러한 교회가 산위에 있는 동네들이고 등대불빛과 같이 어둠의 바다에 길을 찾지 못하고 유리하는 영혼들에게 푸른 초장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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