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의 증거

하나님앞에 선한 양심의 의미....

나그네의 본향 2013. 3. 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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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앞에 선한 양심의 의미....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 졌다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선한 양심을 말씀하심입니다....

 

신약의 복음안에서도 사람의 마음에

말씀을 새겨 주신다는 증거도 영으로 상징되는

선한 양심에 먼저 영과 생명의 말씀이 새겨짐을 말씀하심입니다

선한 양심에 새겨진 말씀이 영과 혼과 몸을 거룩케 하심을 증거하시는 것이지요....

 

성도들의 침례와 거듭남도

옛창조의 상징인 심판의 물에서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선한 양심에 새겨진 의의 말씀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벹전3:21

 

믿음과 회개와 세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언약의 증거이며 구원의 표입니다

성령이 오셨다고 해서 성도들의 마음에 즉시 육체의 더러움과 죄들이

완전하게 제해 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연 생각과 마음에

죄가 완전히 제해 졌다는 증거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한번 나와 보십시요....

 

 거듭남을 예표하는 의미는

영과 생명의 말씀에 씻겨진 선한 양심이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을 향하여 사모함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선한 양심으로 거듭난 새사람은

영과 생명의 말씀에 인치심 받은 선한 양심이라는 거울에 자신을 비추게 되고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이 흉악한 죄인임을 보는 것이고

흉악한 죄인의 괴수가 자신임을 보는 사람은

늘 애통과 탄식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과 생명의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씻는 사람입니다....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 부터 오는 우리의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고후5:2~3 

 

탄식과 애통으로 영과 마음에 하늘에 속한 거룩한

의의 옷을 입히우기를 사모하고 간구와 기도로 하나님앞에 나아오는

이런 성도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양심과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티나 주름 잡힌 것을 제하셔서 의에 이르게 하시는 사역이 하나님의 일이십니다...

 

형제들아 내가 오늘까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행23:1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롬9:1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1:5~6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딤후1~3

 

사도 바울의 증거의 말씀 여러곳에

이 선한 양심의 증거로 하나님의 의의 말씀을 지키고

이 양심의 증거로 하나님앞에 나오는 믿음과 사랑이 정직한 복음이요

생명의 증거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율법의 증거와 역활은

죄를 알게하고 정죄하는 역활이지

양심을 온전케 하여 영과 생명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하는 역활을 하지 못함을

사도는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 장막은 현제까지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양심상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 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라...히9:9~10

 

율법과 종교는

종교 의식의 경건함과 거룩함의 화려함은 있지만

마음을 씻고 양심을 온전케 하여

선한 양심이 영과 생명의 말씀의 하나님을 찾아 가고

그리스도 예수의 발자취를 따르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 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자...히10:22

 

우리의 마음에 피뿌림은

죄악으로 가득한 악한 옛사람의 양심에서 벗어나게 하고

우리의 마음과 육신의 죄들은

발을 씻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의 말씀이 씻어 주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앞에 죄와 상관없이 담대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나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1:19

 

거룩하신 성령의 말씀은 우리의 영이며 선한 양심의

돌판에 새겨져 죄악으로 가득한 마음을 정화 하시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 까지도 거룩하게 하셔서

의에 이르게 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어떠함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증거하는

자신은 완전하게 성화 되었고

죄가 전혀 없는 온전히 거룩한 마음에 성령이 오신다는 증거는

거짓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인류 가운데 육신을 입고 사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사도에게 하신 말씀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광명의 천사의 영을 받은 사단의 화신일 것입니다...

 

하나님 같은 체 하고 외식 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케 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지요....

 

스스로 자신을 의롭다 하며

선한 양심을 버리고 마치 자신은 죄가 없다 하며

마음에 죄가 없어서 성령이 들어 왔다고 헛소리를 하며

자신을 온전하고 거룩케 된 것처럼 자신을 포장하여

어리석은 영혼들을 미혹하여 침륜에 빠뜨리는 거짓 선지자의 증거인 것입니다...

 

인류의 죄를 십자가로 담당하시고

죄악으로 가득하고 천만번 더 죽어도 할 말이 없는

죄인의 괴수인 우리의 영에 들어 오셔서

죄악의 마음을 영과 생명의 말씀으로 정결케 하시고 깨끗게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그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참 믿음임을 다시 한번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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