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가리워진 사람들에게는 신약의 복음도 율법이다....

복음이 가리워진 사람들에게는 신약의 복음도 율법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아직도 많은 교회들이 신약의 복음을 율법의 계명으로 지키는 것을 많이 봅니다...   안식일을 율법으로 지키는 사람들 군대를 가지않고 피를 먹지않고 각종 음식의 규례들을 율법으로 지키는 사람들 이렇게 헤아릴 수 없는 각종 계명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많은 계명의 율법들이 신약 성경의 기록된 말씀안에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옛사람과 새사람의 차이를 분별치 못하는데서 오는 복음의 오해입니다 계명의 율법은 옛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옛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마5:21   옛사람의 법은 사람이 율법을 계명으로 지키는 법을 말합니다 새 사람에게 주신 성령의 생명의 법은 예수께서 우리의 영과 마음안에 들어 오셔서 이뤄가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말합니다...   옛사람은 진리의 사랑과 성령의 은혜를 거부하고 천연적인 옛사람이 노력하고 수고하여 주일을 지키고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종교 행위를 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구원을 얻으려는 믿음입니다...   이 것은 사람에게서 난 믿음이지 그리스도께서 선물로 주신 믿음이 아닙니다...   옛사람의 믿음은 안식일을 날자로 지키는 믿음입니다... 새사람의 믿음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안식을 마음에서 누리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통해서 매일 새벽 예배를 나가고 금요 철야를 하고 주일을 날자로 잘 지킬지라도 마음에 안식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는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성령으로 예수께서 우리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면 버리운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버리운 자로 하나님앞에 나타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신약의 복음은 사람이 수고하고 노력하여 지켜지는 계명의 율법이 아니고 예수를 믿음으로 진리의 성령으로 부어지신 주님의 영과 생명이 우리들의 마음에서 성령의 은혜와 주시는 능력으로 이루시는 그리스도의 의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 의는 율법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값없이 주신 의라고 신앙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은 여전히 의문에 속한 수건으로 가리워져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지 않으니 옛사람의 육체안에서 군대를 안가고 감옥에 가며 맛있는 돼지고기나 선지국도 먹지않고 채소만 먹으며 경건하게 믿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참으로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주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합니다... 거듭나면 눈에 거풀이 벗겨져 하나님의 나라가 보입니다...   그러나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6~18   성령안에서 자유함이 있습니다 율법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자유합니다...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구속함을 입어 영광의 주의 형상으로 성령의 열매로 신의 성품으로 날로 새롭게 되기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