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미
옥에 같힌 자들에게 부르는 음성..
나그네의 본향
2013. 3.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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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 같힌 자들에게 부르는 음성..
세상을 사랑하고 종교안에 있을 때에는
내가 감옥에 같혀 있는 자임을 몰랐습니다...
무엇엔가 속박 당하고 무거운 돌덩이에
눌린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 했을 때 참 빛
생명의 진리가 어둠 가운데 비치기 시작 했습니다..
세상을 지나 종교를 벗어나서 저 요단을
건너면 양들의 푸른 초장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감옥과 무덤을 느끼고 있지만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 어둠의 광야를 헤메이고 있는 것입니다
참 빛인 생명의 진리는 지금도 애타게 잃은 양들을
부르고 계시는데 그러나 듣는 자만이 살아서 새 하늘과 새땅을
경험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 오리라...
이사야 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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