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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진부령 쉼터

 

 

 

 

 

 

 

 

 

 

 

 

 

 

 

 

진부령 쉼터

 

사실 오늘이

진화대의 마지막 순찰이다.

 

봄철산불 근무가

내일로 종료 되기 때문이다

 

오 륙십대 장년의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참 좋은 일자리다.

 

한 오개월

기다려야

가을 산불

모집 기간이 된다.

 

그때 체력 시험을 통과하여야

들어 갈수 있는 일자리다.

 

그 때까지 대리운전을 하며

보낼 작정이다.

 

이 나이에 일을 할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일을 시켜 주는게

감사하다.

 

건강을 지켜주시고

나의 삶을 인도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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