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종합운동장
본향그리움이
아침 운동을 하는
거진 종합 운동장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을 넘으면 북한 땅이다
산밑에 금강산에서 발원한
하천이 흐르고 그 하천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것이다.
남 북 관계에 훈풍이 불고
긴장과 대치 관계가 완화 되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길을
현 정부가 열어 가고있다.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평화의 무드가 만들어 지고
있는것이다. 민족의 화합과
경제 교류가 원할하게 이루어 진다면
최북단에 위치한 이곳 주민들의 마음에도
북한 주민들의 마음에도 봄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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