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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찬미

생명의 강가에

 

 

바람 부는 광야 길

좁고 협착한 길이었네.

 

주님 나를

생명의 강가 주막에

인도 하셨네.

 

생수의 강 흐르는

강 가에서 새 포도주와

생명의 떡을 먹고 마시었네.

 

주님을 사랑하기에

그리움으로 지샌 많은 날들

 

진리와 은혜의 성령

뜨겁게 임하시면 왜!

의와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것인가,

 

주 예수님!

영원토록 찬양과

영광을 받으소서.

 

본향그리움 찬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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