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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화진포 순찰중에

 

 

 

 

 

 

 

 

 

 

 

 

 

 

 

 

 

 

 

 

오늘 순찰중

초대 대통령 이승만

별장에서...

 

동해안 최북단

아름다운 화진포 호수

 

6.25 전쟁 전에는

북한땅이던 이곳이

전쟁 이후 남한땅이 되어

 

남한땅 금강산 아래

석호로 그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이 북한땅일 때는

김일성 별장이 있었고

남한땅이 되어서는

대통령 이승만 별장이

있었으니.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면

그렇했겠는가.

 

김일성이 이곳을

빼앗기고 3일을 울었다고 하니

그 아름다움을 짐작 할 수

있으리라.

 

산불은

쉬는 날이 없다.

근로자의 날에도

봐주지 않는다.

 

순찰중에

잠시 휴식하며

몇장의 사진을 찍어

친구님들께 바칩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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