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충분한 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슬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어느덧 사슬에 길들어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사슬을 끊을 수가 없다고
믿고 만 것이다.
물리적인 힘이 충분히 있지만
마음이 사슬에 구속된 이상
코끼리는 사슬을 떠날 수가 없다.
이처럼 길든다는 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우리 눈을 가리게 된다.
사실 몸은 구속될 수 있지만,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가두어 놓을 수 없는 것인데도,
우리는 종종 마음을 속박당하곤 한다.
몸은 물리적 제한을 받는다고 해도
마음은 사방으로 뻗어 나가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고 타진할 수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
그것은 알고 보면
코끼리 사슬 때문이 아니었을까?
우리가 느끼는 한계는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여 생겨나는 것일 뿐,
그 누구도 '나'를 구속할 수는 없다.
착각의 사슬에 매인 코끼리는
먼 곳을 향해 떠날 수가 없다.
당신은 이제 사슬을 끊고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좋은 글 중에서.
종교와
교리의 사슬에 묶여 버리면
영과 진리의 자유함으로
나올 수 없다.
영과 진리의
자유함이란
푸른 초장과
흐르는 생수의 강을
마음 것 누리는
영의 풍성과 은혜이다.
율법과 종교의
울타리와 교리 관념의
견고한 진은 마음의 바위가 되어
주님의 풍성을 누리지 못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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