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3:23~27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계시될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며 이 아들이 오시기 전에 우리가 몽학선생 곧 율법 아래 매인바 된 길을 가는 것이다
이방인들에게는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므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게 되면 반드시 그 율법의 매인바된 것에서 벗어나게 되어 있다
이와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온전한 믿음이 되면 율법의 행위에 있지 이니한데도 여전히 그 가운데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적이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여전히 죄를 범하는 자로, 죄인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예수님께서 직접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말씀하시고 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말씀하신다 (요8:34, 44)
이러한 자들은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3:6) 하신데도 기록된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서지 아니하고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기듯이 경홀히 서는 자들이 허다하다
이 말씀이 사람의 소리라면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겠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데도 경홀히 여기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그것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그 머리에 붓게 될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있는 것은 악한 마귀가 나름 믿음에 있는 것처럼 믿음인체, 구원인체, 새 사람인체 착각하게 한 까닭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면 반듯이 율법에서 벗어나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이르도록 자라가게 되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오직 의인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아멘
진주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