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부활의 주체가 되시는 주님이시기에 그러하다 그 죽음은 육체의 죽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이 선한 일은 주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들을 말씀하시고 있다 믿음의 선한 행위를 선한 일이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또 이 선한 일을 하나님의 일과 연결지어 보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선한 일을 행한 자이므로 생명의 부활을 입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반면 악한 일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이며 이 일의 주체는 사단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일을 하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악한 일 곧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은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심판의 주 앞에 서게 될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다
그 행위와 행실대로 그 날 곧 흰보좌 심판의 날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어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 앞에 불쌍히 여기심을 입어야만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육체의 생명이 다하고 죽은 자가 생명의 부활을 입지 못하게 되며 심판의 부활로 영원한 불못에 쳐하여 질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들은 죽어도 다시 살겠고 죽지 아니하면 영원히 살게 된다 그 분이 부활이요 생명이시기 때문이다
이런 놀라운 주님과 함께여서 잠시 육체의 남은 때를 살아가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또는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며'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이르도록 자라가게 될 것이 소망스럽고 감사하다 (벧후3:17~18)
진주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