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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48-2

♣️ 베레쉬트의 마음 48ㅡ2
(라멕의 오해 ㅡ 쉬브아타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바리새인들에게 그대로 있는 '죄' 다른말로 하면 바리새인들이 뭘 보는 것
그것이 '죄'다


➡️ 성경을 보면 잘 지키고, 행동으로, 내 마음으로, 내 인격으로 철저하게 잘 적용해야 하는 어떤 기준, 율법으로 보면 '죄'라는 것이다


[출애굽기 20:8-11] ㅡ 제 4계명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의 영적상태를 '죄'라고 한다


✝️ 말씀 안에 담겨져 있는 악속을 보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읽어내지 못하고 그냥 문자 그대로 이것을 기준으로 삼아 내가 삶을 통하여 내가 적용하리라 하는 것이 '죄'고 죄인이며 악함이다


안식일이든, 제7안식교가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유대교의 안식일이든, 솨바쓰(⚘일을 멈추다) 어떤 일도 하면 안되는 바로 그 날에 감히
그 말씀을 어기고 사람의 눈을 뜨게하는
노동을 했다는 것이다

? 일을 왜 했냐는 것이다 ~


✝️ 십계명은 우리가 삶을 통하여 지켜야 할
명령이 아니라 되어져야 할 그리스도다


✝️ 십계명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하시겠다는
아버지께서 이루시겠다 는 아버지의 약속이다


✝️ 십계명을 마음으로 품으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너희 수고하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놔
그리고 내 짐은 가볍고 쉬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 그것이 뭘로 들리시는가


➡️ 그러니까 말씀을 통하여 본다고 하는 그들은 말씀을 통하여서 내가 안다 라고 하면서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하는
구원의 약속이 담겨져 있는 말씀을
자기들이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철저하게 지켜야 되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잘못 읽고 있는 것이다

➡️ 이것이 눅8장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있는 줄로 아는 자들이다
그런데 사실은 아무것도 없다


➡️ 그리고 요한복음 9장에서 맹인이 눈뜬 사건에 본다고 하는 자들이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본다고 하는 자들
그래서 그 뜻을 내 행동으로 지켜 드리겠다고 ...


? 그들에게 성경에 나와 있는 해라, 하지마라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을 하면
구원 받은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삶으로 보여드려야 할 거룩한 자의 모습이라고 대답한다


? 우리가 구원 받았다면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 마음으로라도 미워했으면 죽였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살수가 있는가


구원 받으셨다고 생각한 그날 이후로 한번도
(그 미움의 정도의 차이가 또 있겠지만)
누구를 미워해 본적이 없는 그런분 계신가~

인간은 내 배 아파서 낳은 내 새끼도 미워하게 된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성경을, 말씀을 모르는 것이다
진리가 내 안에 없으면 진리를 알아 볼 수가 없다


이런 상태가 하나님의 약속의 표가 담고 있는 구원의 은혜를 알아보지 못하고 키드마트 에덴, 에덴의 건너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성전의 맞은편에 가서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께요~
하나님 내가 섭섭지 않게 해드릴께요~
내가 하나님 앞에 기특하게 한번 살아볼께요~ 라고 하는 자들의 자신의 성을 쌓는 악한 자,
가인들의 모습이다


? 표를 못알아 보는 것이다
말씀을 잘못 읽고 있는 것이다
그들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산 것이 아니다


✝️ 그 진리의 표, 구원의 표,
약속의 표를 품지 않았기 때문에
표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라는 임마누엘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 예수님께서 이런 사람을 한 단어로
진리가 그 속에 없어서 그 진리 위에 설 수가 없고
사람의 말이란 것은 안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인데 자기 안에 진리가 없으니까 하는 말마다 비진리,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태, 이것을 살인자라고 부르셨다

(⚘진리 위에 설 수가 없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를 나도 져야 하는데 내가 질 수가 없는 상태이며,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하는데 그 뜻이 뭔지도 몰라서 언약의 기둥으로 세워지지 못하는 것이다)


비진리가 하는 모든 것 살인 '라차흐' 는
라멕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하나님 말씀에 담겨져 있는 진리의 복음을 알지 못하면 라멕의 이야기도 대충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아브라함을 자기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믿음의 족속이라고 자부하며 사는 이스라엘 민족 유다 사람들이다)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에피뚜미아:탐심,
두 마음, 선악의 기준이 내가 되는 것, 아내를 두명 얻어가지고 그 두명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 가인의 계보에서 나오는 자식들이다 )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보고 싶은대로 보고 내가 선악으로 판단하는 것)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안드로포크토노스)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안드로포크토노스(살인자) ㅡ 사람을 죽이다,
특별히 아들을 죽이다, 그리스도를 죽이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 다음에 왜 살인자 인지 얘기가 나온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하나님께서 보시는,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말씀하시는 살인이 무엇이지 잘 보라


✔ 진리가 그 속에 없는 것
(⚘진리를 모르면 계속 살인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살인 하고 있지 않지만
그 생명을 주신 아버지가 봤을때는 계속 그 자신을
살아나야 할 그 생명을 계속 죽이고 있는 것이다



✝️ 진리에 서지 못하고(⚘엔호 알레데이아 우크 히스테미) ㅡ 스타우로스, 그 언약의 기둥으로 세워질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된 자들은 그 자체로 그것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 진리를 모르는 자들은 가축키우는 것을 가지고 그것의 아비가 된다
그것의 성전이되며 또 수금과 퉁소를 치며 아것이 나의 기쁨이지..라고 하면서 그 조상이 된다


? 여러분들의 삶에
무엇이 기쁨인지 보면 금방 알 수가 있다


자기가 정말 하나님읮아부, 아비 성전이 된 것인지, 아니면 이 땅 가운데 마귀의 집이 된 것인지 금방 알 수있다


몇마디만 말해보면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의 자녀인지 금방 알수 있다


그냥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속에 있는 것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것을 모르니까
그 비진리만 계속 말할 수 밖에 없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OYBrTw6eI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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