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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52-3


♣️ 베레쉬트의 마음 52ㅡ3
(수고하고 무거운짐 ㅡ 잇차본)


✝️ 철저한 금욕주의가 '아페이디아'다

하나님께서 정말 살리셨다는 은혜로 말미암아 삶에서 내가 얻게 되어지는 재미들이 별로 재미가 없게 되어서, 골프에 환장했던 사람이 별로 재미가 없고, 술과 담배에 환장했던 사람이 은혜를 알고 보니까 맥주마시는 것도 재미가 없고, 이렇게 되는 것과 내가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끊어보리라,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하는 땅적 예배자들 과는 차원이 다르다


? 한마디로 율법의 저주아래 있는 율법주의다


? 그런데 진짜 큰 문제는 사실 율법아래,
율법의 저주아래에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것을 자기가 지기몸을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내가 의지를 갖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아지 하는 행위들을 금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금식을 하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기뻐한다


? 없는 살림에도 어떻게 해서든지 십일조를 절대로 안떼어 먹는다 하면서 뿌뜻해한다


? 지금은 내가 힘들고 가난하지만 나의 순수한 헌신과 봉사를 통해서 내가 내대에 복을 못받으면 내 자식들대에 가서는 분명히 복을 받을 거라고 믿는다 혹 그것도 아니면 이 땅에서 못 받은 칭찬을 천국가서 내가 하나님으로 부터 더 크게 받을거라고 믿는다

? 거의 이 수준에서 하나님을 믿는다
꾹 참는 것이다


? 너네들이 나를 우습게봐도
나는 그 상급이 있어 그러면서...


이런 뚜렷한 자기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의적 숭배인 것이다 성경도 그렇게 보인다 그 상태에서 말씀을 보면 말씀이 진짜로 그렇게 보인다


이런 확신을 갖고 있으면
자의적 숭배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것이 뭐가 나쁘냐'고 묻는다

?대답해 줄 말이 없다

? 그들은 오히려 기분 나빠한다



내가 좋아서 이렇게 열심을 내는데~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열심을 내는데~
네가 이 열심에 돈 보태준 것 있냐~
그들의 반응은 이렇게 나온다


내가 내돈 가지고 그 하나님 사랑하겠다는데~
내가 내시간 가지고 그 하나님께 드리겠다는데~
내가 내몸 가지고 하나님께 헌신 하겠다는데~
네가 나한테 뭐라고 하느냐~고 한다


? 구원을 받아 들일 수가 없다


? 자의적 숭배에 빠진 상태에서 대화가 안된다
? 대화하지 마세요~


⚘나 하나 복음 듣는 것이 정말 귀한 것이다


? 같이 산다고 내아내가 내남편이 내자식이 그것을 알아 들을 수 있을것 같은가


? 때려 팬다고 그들이 알겠는가~

자식이 좋아하는 선물을 사준다고
복음을 알아 듣겠는가

?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교회 다니는 것을
하나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 즐거워한다
우리 교회 너무 좋다고~
우리 목사님 말씀만 가지고 전하신다고~


그런데 그런 영적상태를 바울은 '아페이데이아'
자기몸을 힘들게 하는 것을 혹독한 수고로움이라고 했다 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안보이고 즐거움으로 보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혈통으로 설명 되어지고 있는 창5장의 은혜의 족보 안으로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은 땅이 저주를 받았다는 것이 뭔지, 그래서 수고롭게 일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뭔지 그 자체를 모른다 밤을 새고 얘기를 해줘도 화를 내고 그들은 돌아 갈거다


? 이것은 시간이 해결 해주는 것이 아니다
많이 나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 다시 말해서 자기가 지금 보지 못하고 있는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가 지금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이 심지어 엡2:1절에 너희는 죄와 허물로 죽었었다 죽은 상태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남들이 이야기하니까~
성경에 나와 있으니까~
성경에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데~
아 그래~ 아 맞아~
나는 죄와 허물로 죽을놈의 인간이야~
내가 봐도 죽을 인생이지~
이 정도로 받아들이고 마는 것이다


➡️ 정말 그 죽음이라는
'네크로스' 안에 담겨져 있는 진리와
내용으로서의 복음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 그 죽음이 뭔지~
왜 그리스도의 죽음에 '다나토스'를 설명하려 하는지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뭔데요~ 라고 하지도 않는다


? 그러면서 '나는 죽은 자나 마찬가지였어' 라며 '타페이노프로쉬네'하는 것이다
겸손을 떠는 것이다

사실은 그 안에 그 그리스도의 진정한 겸손은 없다
진리가 된 것처럼, 은혜를 받은 것처럼
겉모습만 겸손을 떠는 것이다



[창세기 5: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 본문 노아(노아흐)의 의미에 있어서 29절 말씀에 수고롭게로 번역한 '잇차본' 이라는 단어는 골로새서2장의 '아페이디아' 혹독스러운 수고로움 이라는 의미도 함께있고 짐승에게 예배한다는 땅적예배를 뜻하는 우상을 섬긴다는 의미의 동사 '아차브'에서 온 명사형 단어가 '잇차본'이다


✝️ 수고(⚘잇차본)이라는것은 수고스럽고 힘든일
결국 자의적 숭배, 우상숭배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레미아서를 보면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아를 통해 유다백성들에게 바벨론의 침략이 곧 있겠지만
그렇게 침략이 있을지라도 너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애굽땅으로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기도 응답해주시는 장면이 나온다


그 내용을 보면 처음에는 유다백성들이 예레미아 에게 하나님께 가서 중보기도 해달라고 그런다
그러면 하나님이 뭐라고 응답하시든지 그것이 우리에게 좋든지 나쁘든지 그대로 따르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랬다가 정작 예레미아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애굽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나오니까 그들이 말하기를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그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예레미아까지 데리고 애굽으로 들어가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는 애굽에 들어가서 이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그전에도 그랬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하는 말을 더 이상 듣지 않겠다'


그러고는 원래 예루살렘에 우리가 있을때 부터 원래 하던대로 자기네들은 하늘의 여왕에게 제사를 드리겠다는 장면의 이야기가 나온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YOux8fF0o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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