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나무 ㅡ 고페르)
만약에 어떤 자가 말하기를 북한이 남한을 쳐들어 오려고 땅굴을 여러개 판 것을 주님이 나에게 계시해 주셨다 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계시가 아니라 개소리다
그리고 성령이 뭔지 모르니까 성령님이 지금 나에게 누가 암병이 있는지 계시해 주셨다 라고 하면 다들 좋아라 하고 따라간다
성령은 그런 것을 얘기하지 않는다
계시는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밖에 없다
제발 어디가서 속지마시라~
누가 용하다고 하면 어떻게든 쫓아가서 한마디라도 들어보려고들 한다
거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용하다는 권사나 목사한테 쫓아가서 거기다 얼마를 찔러주고 그런다
도대체 뭘하는 짓들인가
결국은 무당 잡신 미신믿는 것하고
솔직히 교회가 다른것이 뭐있나~
하등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복음에 나타난 계시가 무엇인지
그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별로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고린도후서 5:20-21]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진리의 전달 자들이 되는 것이고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위치까지 가는 것이다)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파라칼레오ㅡ 진리의 말씀으로 위로하다)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눈에 보이는 가족하고도 화목이 안되는데 그 분이 어디있는 줄 알고 그분하고 화목할 것인가~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건가~
그러니까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계시되지 않으면 모르니까 이런 말씀을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우리에게 본질적인 죄를 가르쳐 주러 오신 분이 죄를 왜 몰랐겠는가)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기노마이 디카이오쉬네)
✝️ 죄(⚘하마르티아)를 알지도 못했다는 것은 죄와 하나가 되어져서 죄 그자체로 오신 것이 아니다라는 표현이다
✝️ 화목하라(⚘카탈랏소) ㅡ 그 안으로 변화되다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다의 뜻이다
그러니까 나는 없는 것이다
? 복음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의'가
나에게 분명히 보여지는, 그 보여지게 되는 은혜가 나에게 없으면 당연히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것은 이것은 당연히 뜬구름 잡는 이야기다
어떻게 할것인가~
보이는 사람하고도 화목이 안되는데...
[로마서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하나님과의 화목은
그 아들의 '다나토스'로 인하여서
화목하게 되는 것이다
? 그러니까 그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는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 '다나토스'를 모르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수 없는 것이다
? 그래서 그 죽음 '다나토스'가 중요한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의 죽음이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다
? 하나님도 강조하시고 주님도
그 죽음을(⚘다나토스) 강조하시지 않는가
✝️ 죽음과 화목, 구원과 하나님과의 화목
이것이 같은 말이다
? 그리스도가 죽는 아들의 죽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죽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과의 화목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아직 하나님과 원수 (⚘에크드로스 ㅡ 악한 자, 마귀) 사이인 것이다
? 그러니까 제발 마귀를 다른 곳에서 찾지말라~
✝️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못한 나,
그것이 하나님 앞에 원수, 대적자다
? 그런 사람은 꼭 버릇처럼 자기 '의'를 강조한다
또 끊임없이 자기를 드러내려고 애를 쓴다
복음 안에 담겨져있는 하나님의 '의'를
내놓을 것이 없으니까 자기 '의'만 내놓는 것이다
(자기의 경험, 자기가 느꼈던 감정을 내 놓는다
하나님의 '의'를 내 놓을 것이 없으니까 자기의 '의'가 맞다라고 우기는 것이다ㅡ그것이 원수된 증거다)
그런데 이것이 여기서 끝나 버리면
교회 나와가지고 구원받고 '의'가 되버리면 그다음부터 울궈먹을 것이 없어서 겁을 주지 못하니까,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이라고 가르친다
아니 죄인이 용서를 받았으면 끝난 것이지~
뭘 이걸 가지고 용서 받은 죄인이라고 엮어가면서 꼼짝달싹 못하게 한다
그리고 또 그들은 자기 스스로 우리는 용서 받은 죄인이니까 그러면서 가슴을 치고 그 죄를 회개하는 눈물을 좀 흘리면 자기가 마음이 뿌뜻해져서 자기가 회개했다고 한다
회개는 그런 것이 아니다~
복음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의가 나에게 계시가 되어져서 그렇게 하나님의 '의'가 뭔지
내 눈이 열린 것을 은혜받았다고 하는 것이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니의 '의'가 된 것이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Gt5-ad_2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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