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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66-6

♣️ 베레쉬트의 마음 66ㅡ6
(다시 밤이 없겠고 ㅡ 오레브)



여기까지 다시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그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복음 안에서 정리를 하면

? 말씀에 의한 물의 심판(⚘정죄)이 끝났다
그리고 저주 받은 뱀의 산 아라랏트 골고다 그곳에 '십자가' 가 선다
방주가 멈춰선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려 저주 아래 있는 자가 되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셔서 그 사랑을 자기의 생명으로 받아 드릴 우리에게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 부르시는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시는 것처럼 홍수 속에서 살리심을 받은 그 방주는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홍수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이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함께 할 수 없는 것으로서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제일 먼저 까마귀가 떠나는 것으로 나오는 것이다


✝️ 까마귀는 히브리어 명사 '오레브' 의 번역이다


✝️ 히브리어 명사 '오레브' 는 원래
빛을 잃어버리다, 어두워지다, 밤이되다 라는 동사 '아라브' 에서 왔고 '오레브' 까마귀라는 것은 새라는 의미보다는 밤을 의미하고 있는 그런 '새' 다



이 까마귀 '오레브' 는 빛이 없는 저녁, 캄캄한 밤을 의미하는 명사 '에레브' 와 연결이 되어 있다
쓰기도 같이 쓴다(⚘아인 레쉬 베트)



✝️ 구원의 땅 위의 방주 안에서 밤을 의미하는 '오레브 '에레브' 의 새가 완전히 떠났다는 것은
에베소서 5:8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구원의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다



그럼 복음이 들려지고 전에는 너희가 어둠이더니 이제는 빛이라고 하면 우리가 다니는 곳 마다 어둠이 몰려오고 그러는 것인가~ 그런 얘기가 아니지 않는가



✝️ 하나님의 생명을 품지 않고 복음을 모르면
그 약속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밤' 이라고 하시고 그것을 '어두움' 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가 되는 것이다



[에베소서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렇다고 해서 구원 받았는데 구원 받은 내가 가면
발광체가 되는 것인가~
내가 가는 곳마다 빛이 나서 형광등도 켜야 할 필요가 없는 그런 얘기가 아니지 않는가~



? 그러니까 결국 성경을 문자적으로 만 보려고 하면 굉장히 난해한 것이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빛이라
어떻게 할것인가~
말 장난 하는 거 밖에는 안되지 않는가~


아니~
나는 하나도 어둡지 않았고 성격이 굉장히 밝아~
그리고 예수님 믿고 빛된 것 같은데도 기분이 안좋을 때도 있고 기분이 어두울 때도 많은데~
이런 얘기가 아니지 않는가~


? 복음으로 이것을 잘 설명하지 않으면
복음의 완성을 약속하는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빛이라'
간단한 이 한 문장도 여러분은 해결할 방법이 없다



? 요한계시록 21~22장의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말씀을 보면
그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빛이 필요 없다고 한다 다른 빛이 필요 없는 것이다


?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과 어린 양의 등불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다른 등불과 햇빛이 필요 없고 다시는 밤이 없을거라는 말씀을 해주고 계신다



그러면 천국은 백야 현상인가~
잠도 안자고 맨날 뜬 눈으로 사는 것인가~
그런 내용이 아닌 것이다


[요한계시록 21:22-27]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22:3-5]

3 다시 저주(⚘밤)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새 하늘과 새 땅)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나의 육신의 목숨이 끊어진 다음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 이 목숨 살아 있는 동안에
무엇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인가~

? 다시는 밤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존재 방식 안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다


그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온전한 창조가 내 안에 이루어지면,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밤'이 오는가 안 오는가~
몇시간 뒤면 '밤'은 또 온다~
그러니까 그런 '밤'이 아니다~


?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었을 때,
그 진리의 말씀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 '밤'

아무리 복음을 전하려고 해도 버젓이 살아 있는
이 '밤'이라는 존재 방식 때문에
빛을 줘도 알아보지 못한다


요한복음 1장에서
'빛이 왔으나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그러지 않던가~


? 무슨 말을 해도
이 복음을 복음으로 받아 드리지 않는다


뭘 저렇게 어려운 말을 해~
알아 듣지도 못하는 말을 좀 쉽게 해주지~

? '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내가 '밤'이라는 것을 알면
도대체 저 빛이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 하는지
하나님께 귀를 열어야 하고, 그런 기도를 해야 한다



불과 몇 시간 뒤면 해 떨어지고 찾아오는 어둠을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빛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고
밤이 되면 그분에게는 밤이 안 왔는가~
밤이 오면 피곤해 하시고 밤이 되면 또 주무셨다~



사도 바울이 진리 안에 거하게 된
에베소 성도들에게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그러면 그 때 그 사람들은 이 복음을 듣기 전에는 어둠을 몰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는가~
그런 말들이 아니지 않는가~



하나님의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 그 진리의 말씀으로 오신 이를 통하여 내 안에 이루어지면 전에는 하나님께서 밤, 그 빛이 없는 땅(⚘완전히 빛이 차단되면 나도 나를 못 알아본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체가 있다는 것은 결국 빛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깜깜하다면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그 크고 넓은 세상을 만져서 다 알겠는가~ 그 세상의 빛만 사라져도 나조차 나를 볼 수 없다 )


그 빛도 그런데, 그 진리의 빛이 나에게 비춰지지 않으면 복음의 내용 조차 여러분은 알길이 없다

여러분들이 볼 수 없는 그 빛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그 밤의 눈으로 그 빛을 보려고 그렇게 발버둥을 치니까, 그것을 내 힘으로 알아 들어
보려고 설교를 오십번 백번을 들으면 뭐하겠는가~


? 자기의 닫혀진 그 귀로 들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 질 수 있겠는가~



? 귀에 못이 박혀서 이제는 그 설교를 할수 있는 수준까지 갈 수 있다 하더라도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K0CgyACUh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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