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레쉬트의 마음 6ㅡ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음바됨이
구원이고 의로움을 받은 것이다
[시편 139: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 하나님의 관점은
우리는 텅비고 생명 없음은
일단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그 것을
하나님은 같은 것으로 보신다고 하신다
지어 놓기를 그렇게 지어 놓았을 뿐이지
사실 그것을 바라 보시는 아버지의 마음은
똑같은 것을 그렇게 따로이 만들어 놓았을 뿐이다
흑암의 다른 이름이 빛이며
빛의 다른 이름이 흑암이라는 것이다
다윗의 시편인데
다윗은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흑암과 빛은
같은 것이라는 것을 다윗은 안 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쓸 수가 있었던 것이다
흑암은 안 좋은 것
빛은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두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고
흑암은 빛을 설명하기 위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흑암은 나쁜 것이 아닌
빛의 다른 이름일 뿐인 것이고
또 빛은 흑암이 있기 때문에
흑암이 있을 때에만 빛이 될 수 있는 것이니까
결국 흑암과 빛은 하나다 라는
아버지의 관점을 알게 된 것이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부음바 되었기 때문에
다윗은 빛과 흑암이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시편 89: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 다윗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부음바된 중거다
✝️ 기름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향기로운 기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진리, 그 하나로 바로 서신 그 분 그리스도
✝️ 그리스도가 부어졌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넘겨졌다는 것이다
⚘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가장 좋은 것,
하나님의 사랑(거룩한 기름)을 받았는가
[로마서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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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의 진리이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 라의
그 아들(그리스도 예수)!
그러니까 보시기에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창세기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참 빛, 참 어듬을 구별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는 빛만 좋아해 어둠은 싫어'
그런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하나로 보신다
✝️ 시139:12절의
'하나님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의
은혜를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
✝️ 창1:4절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라는 그 빛은
어둠, 없음과 죽음이라는 의미의 어둠뿐인 땅을 비추고 있기 때문에 그 빛이 좋은 것이다
어둠은 어둠대로 빛은 빛대로
따로 따로 혼자 있는 것을
'독처' 라 하시고
좋지 못하다고 말씀하신다(로 토브)
✝️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는
나누사의 동사 '바달'이 이 말씀의 열쇠다
✝️ '바달' (구별하다, 거룩하게 나누다, 성별하다)
단순히 둘을 갈라 놓는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뚜렸하게 구별해 놓는다는 말씀이다
레위기 11장은 우리가 잘 아는대로 너희가 먹을 수 있는 정결한 음식, 그리고 너희가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부정한 것, 만져도 되는 것, 만지면 절대로 안되는 것, 그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음식 규례 내용 율법이다
그 마지막 절에 이렇게 말씀하신다
[레위기 11:47]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 하나님의 거룩한 나눔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서
율법이라는 것을 통하여
진리를 설명하시는 것이다
✝️ 진짜 그것을 지켜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마음으로
하나님의 진의를 간직하라고 주신 법이다
✝️ 빛은 진짜 빛이어야 하고
어듬은 진짜 어둠이어야 한다
⚘어둠은 빛이 비취었을 때
'내가 어둠이었네요' 하고
나오는 것이 진짜 어둠이다
⚘그런데 빛이 와서 어둠에게 비쳤는데
어둠이 자기가 어둠인 줄 모르는 어둠이 있다
그것이 가짜 어둠이다
'이렇게 열심히 하면 빛이 될 수 있는 거죠' 라고
음란하게 두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율법적인 행위를 공로로 쌓아가고 있는 그 가짜 어둠들,
✝️ 빛인척 하는 많은 빛들 가운데 진정한 빛
그것을 '바달' 하시는 것이다
✝️ 어둠이 뭔지 모르면서
사실 어두운데 빛을 비춘다고 하니까
'어둠이 되면 빛도 비춰 주시는 거네' 라고 하면서 어둠인 체 하고 있는 수 많은 가짜 어둠들 가운데서 하나님은 진짜 어둠을
'바달' (가려내다)하시겠다는 것이다
👉너희는 그 껍데기 흉내를 내면 그런 줄 알지만
✝️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는 여호와니라
👉 어둠인 체 하지 말라!
✝️ 그 은혜가 나에게 주어지기 시작하면
내가 정말 없음인지 내가 정말 죽음인지
내가 어둠인지를 그냥 내가 알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있는 것이다
⚘ 은혜는 그렇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게 진짜 어둠인지 아닌지 그 마음, 그 중심,
그 내부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면 그것이 담겼는지 안 담겼는지 그 것을 보신다
그걸 구별하시는 것 '바달' 나누시는 것이다
거룩, 택함, 그렇게 참 빛과 참 어둠에 대한 구별이 이루어지는 것을 5절 말씀에 날(욤)이라고 말씀하신다
⚘ 첫째 날 (5절)
욤 에하드
하나의 날, 날(생명)의 시작
● 저녁 ㅡ 에레브 : 일몰, 닫힘
● 아침 ㅡ 보케르 : 일출, 열림
✝️ 첫째날은 첫 번째 날이라기 보다는 날의 시작
이제 생명이 시작 되어지는 그 첫 날
그 하나의 날
그렇게 여섯 날을 설명하신다
그리고 일곱
완성이라는 이름으로
안식으로 우리에게 알려지게 된다
[창세기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 말씀은 첫째 날, 욤 에하드를 설명하시기 위한 또 다른 표현이다
✝️ 하나님이 빛을 낮(욤)이라 부르시고
'날'도 '욤'이다
결국 낮에는 빛(욤)이 비춰지는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빛, 날, 낮 이것은 하나다
그것을 낮, 날, 빛을 생명이라 부르시고
어둠은 라일라 : 어둠, 고통, 불행, 죽음이라는 의미다
✝️ 그 어둠을 밤, 생명없음이라고 규정을 하셨는데
그렇게 구분을 하니 저녁이 되고(저녁이라는 생명)
아침이 되니(아침이라는 생명) 그렇게 구분을 하신 그것을 날로 규정 하신다는 것이다
저녁은 에레브라는 단어를 썼는데 문이 닫힌것, 일몰, 빛이 없어진 상태
아침은 보케르 열림이라는 뜻이고 그것들이 생명으로 완성되었다
그것이 '하나의 날이야' 라고 말씀하신다
닫힘이라는 저녁이 되고
그 저녁이 다시 열림이라는 아침이 되는 것
그것이 하야, 살아남인 것이고, 그것이 욤 에하드 하나의 날 그 생명, 첫번째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음으로 카운팅돠는 그 날이라고 말씀하신다
영생의 문에 들어간 것이다
나는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 문에 들어선 것
그 1절의 말씀이 복음을
전부 설명해주고 있는 복음의 엑기스다
그러니 어떻게 이것이 첫째날 무엇을 만드시고 그리고 둘째날 궁창을 만드시고 그렇게 하는 하루 하루 24시간의 개념이겠는가
말씀하시면 되는 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는데 어떻게 24시간이나 걸리겠는가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https://youtu.be/1NjmAU-bb8I
#오직그리스도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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